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15:32~41 내 곁에 하나님을 생각하는 장치가 있는가?(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7. 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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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15:32~41 내 곁에 하나님을 생각하는 장치가 있는가?(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본문 : 민수기 15:32~41

(민 15:38-39) [38]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대대로 그들의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39] 이 술은 너희가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를 방종하게 하는 자신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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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15:32-41) [32]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류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33]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 앞으로 끌어왔으나 [34]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 [3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영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 [36] 온 회중이 곧 그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 [3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8]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대대로 그들의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39] 이 술은 너희가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를 방종하게 하는 자신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40] 그리하여 너희가 내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행하면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41]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었느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하나님은 고의로 짓는 죄는 용서받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안식일에 일을 한 사람의 이야기다.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일을 하면 죽이라는 법(31:14)을 알고도 나무하다 걸렸다. 이것은 실수가 아니라 고의로 반항적인 행동을 한 것이다. 죽이라는 계명은 있지만 어떻게 처리할지를 하나님께 물었다. 항상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물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회중이 진영 밖에서 돌로 쳐 죽이라고 말씀하셨다. 돌로 쳐 죽임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죄에 대하여 공동체가 책임을 진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고의로 죄 지은 자를 돌로 쳐 죽임으로 공동체로부터 거부되었음을 선언한다. 명령하신대로 순종했다는 말이 10장 이후 다시 등장한다. 고의로 짓는 죄가 얼마나 무서운 지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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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 후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옷단에 술을 달고 청색끈을 더하라 하셨다. 그 술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방종과 음행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그때 거룩한 백성이 된다. 우리가 생활하는 곳곳에 하나님을 기억하는 장치를 두어야 한다. 특히 매일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성경 통독은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셨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생각하게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하루에 1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눈의 욕심을 따라 살게 된다. 매일 성경 3장 이상씩 꼭 읽기를 축복한다.

https://youtu.be/T-isym5Qy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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