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16:1~11 모세처럼 엎드려 문제를 해결하는가?(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7. 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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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16:1~11 모세처럼 엎드려 문제를 해결하는가?(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26장 이 죄인을 완전케 하시옵고

본문 : 민수기 16:1~11

(민 16:4) 모세가 듣고 엎드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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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16:1-11) [1]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2]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3]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4] 모세가 듣고 엎드렸다가 [5] 고라와 그의 모든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침에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자가 누구인지, 거룩한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고 그 사람을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되 곧 그가 택하신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리니 [6] 이렇게 하라 너 고라와 네 모든 무리는 향로를 가져다가 [7] 내일 여호와 앞에서 그 향로에 불을 담고 그 위에 향을 두라 그 때에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는 거룩하게 되리라 레위 자손들아 너희가 너무 분수에 지나치느니라 [8] 모세가 또 고라에게 이르되 너희 레위 자손들아 들으라 [9]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 회중에서 너희를 구별하여 자기에게 가까이 하게 하사 여호와의 성막에서 봉사하게 하시며 회중 앞에 서서 그들을 대신하여 섬기게 하심이 너희에게 작은 일이겠느냐 [10] 하나님이 너와 네 모든 형제 레위 자손으로 너와 함께 가까이 오게 하셨거늘 너희가 오히려 제사장의 직분을 구하느냐 [11] 이를 위하여 너와 너의 무리가 다 모여서 여호와를 거스르는도다 아론이 어떠한 사람이기에 너희가 그를 원망하느냐

 

고의로 짓는 죄의 사례가 계속 반복된다. 모세의 사촌인 고라와 르우벤 자손인 다단, 아비람, 온이 지휘관 250명과 반역을 일으켰다. 같은 고핫의 자손인데 아론의 후손만 제사장 되는 것(10)에 반발하며 모세의 리더십에 부정적인 사람들을 모은 것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가 있다. 세상과 사탄은 민주적인 제도, 공평, 합리성을 갖고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하려고 한다.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런 사람들과 토론, 설득하는 것이 옳을까? No! 모세는 듣고 하나님 앞에 엎드린다. 비난에 대항하지 않고 하나님께 그 문제를 갖고 달려간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지혜를 주셔서 향로를 갖고 오라고 제안한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를 거룩하게 하실거라 말한다. 하나님께 엎드리면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 하나님께서 답을 주신다. 지혜와 명철을 주신다. 내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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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반역이 일어난 근본 이유를 분수를 모르기 때문”(7)이라 지적한다. 레위 자손들에게 이런 반발심이 잠재되어 있었다. 왜 아론의 자손만 제사장이 되냐? 우리도 레위자손인데? 이것은 하나님의 선택과 구별하심, 다양한 봉사와 섬김사역의 소중함을 모르기에 생기는 문제다. 하나님 앞에 작은 일은 하나도 없다. 각자의 달란트를 따라 충성하면 된다. 그런데 시기심이 내가 맡은 일의 소중함을 상실하게 만든다. 명예욕과 권력욕이 하나님을 거스르게 한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낫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에 이른다.(1:15) 현재에 감사해야 한다. 겉사람에 관심두지 말고 속사람을 충만케 해야 한다.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https://youtu.be/BOPUQd3ly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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