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15:17~31 예배와 감사와 속죄함의 신앙생활(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7. 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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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15:17~31 예배와 감사와 속죄함의 신앙생활(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24 아버지여 나의 맘을

본문 : 민수기 15:17~31

(민 15:30-31) [30] 본토인이든지 타국인이든지 고의로 무엇을 범하면 누구나 여호와를 비방하는 자니 그의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31] 그런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의 명령을 파괴하였은즉 그의 죄악이 자기에게로 돌아가서 온전히 끊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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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15:17-31)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인도하는 땅에 들어가거든 [19] 그 땅의 양식을 먹을 때에 여호와께 거제를 드리되 [20]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거제로 타작 마당의 거제 같이 들어 드리라 [21]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대대에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22] 너희가 그릇 범죄하여 여호와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 모든 명령을 지키지 못하되 [23] 곧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여호와께서 명령한 날 이후부터 너희 대대에 지키지 못하여 [24] 회중이 부지중에 범죄하였거든 온 회중은 수송아지 한 마리를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리고 규례대로 소제와 전제를 드리고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라 [25] 제사장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면 그들이 사함을 받으리니 이는 그가 부지중에 범죄함이며 또 부지중에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헌물 곧 화제와 속죄제를 여호와께 드렸음이라 [26]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과 그들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도 사함을 받을 것은 온 백성이 부지중에 범죄하였음이니라 [27] 만일 한 사람이 부지중에 범죄하면 일 년 된 암염소로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28] 제사장은 그 부지중에 범죄한 사람이 부지중에 여호와 앞에 범한 죄를 위하여 속죄하여 그 죄를 속할지니 그리하면 사함을 얻으리라 [29] 이스라엘 자손 중 본토 소생이든지 그들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이든지 누구든 부지중에 범죄한 자에 대한 법이 동일하거니와 [30] 본토인이든지 타국인이든지 고의로 무엇을 범하면 누구나 여호와를 비방하는 자니 그의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31] 그런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의 명령을 파괴하였은즉 그의 죄악이 자기에게로 돌아가서 온전히 끊어지리라

예배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감사신앙이다. 가나안땅에 들어가면 처음 익은 곡식을 거제로 드리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것임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것이다. 내 노력과 행위로 된 것이 아님을 고백하는 것이다. 내가 살아있으면 하나님의 은혜는 사라진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감사를 드릴 수 있다. 정말 감사하고 있는가? 나는 첫 번째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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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중요한 것이 범죄했을 때 깨닫고 속죄제를 드리는 것이다. 그릇 범죄한 죄, 무심코 잘못을 행한 죄에 대해 하나님은 용서의 길을 열어주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신다. 회중의 경우 수송아지와 숫 염소를 드리고, 개인의 경우 암염소를 속죄제로 드렸다. 가난한 사람은 비둘기나 곡식으로도 대체할 수 있게 하셨다. 죄용서는 타국인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하지만 죄용서에 대해 분명히 기억할 사실이 있다. 30절에 보면 고의로 짓는 죄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라고 말한다. 고의를 짓는 죄는 하나님을 비방하고 하나님 말씀을 멸시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파괴하는 죄를 일컫는다.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교만한 죄를 말한다. 신약성경에서는 성령모독죄(3:29/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로 표현한다. 죄용서 없이 구원받을 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하면 가장 악한 자가 될 수 있다.

https://youtu.be/f52eeGXlp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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