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14:11~25 나는 하나님을 멸시하지 않는가?(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6. 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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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14:11~25 나는 하나님을 멸시하지 않는가?(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21 내가 예수 믿고서
◈본문 : 민수기 14:11~25
(민 14: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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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14:11-25)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12]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네게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13]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애굽인 중에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거늘 그리하시면 그들이 듣고 [14] 이 땅 거주민에게 전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 가운데에서, 밤에는 불 기둥 가운데에서 그들 앞에 행하시는 것이니이다 [15] 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하나 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여러 나라가 말하여 이르기를 [16]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력이 없었으므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17]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18]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9]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시옵소서 [2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 [21] 그러나 진실로 내가 살아 있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을 두고 맹세하노니 [22] 내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내 이적을 보고서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23]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24]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25]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골짜기에 거주하나니 너희는 내일 돌이켜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설악산 대청봉에 올라가다가~


◈원망하며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말을 듣던 하나님께서 나타나셨다.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말과 행동을 다 알고 계신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모른다고 착각하며 산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세미한 음성과 환경을 통해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뜻은 무엇일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 기적을 많이 본다고 하나님을 잘 믿게 되는 게 아님을 알 수 있다. 체험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인격적인 만남이 진짜 믿음이다. 하나님과 시간을 함께 보낼 때 친밀한 사랑의 관계가 형성된다. 그때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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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영랑호의 일몰


◈하나님은 멸시하는 이스라엘을 멸하겠다고 말씀하신다. 시내산에서 우상숭배 할 때(출32:19)에 이어 두 번째다. 다시 모세의 중보기도가 시작된다. “주의 능력으로 인도한 백성들이다. 시내산에서 대면하고 인도한 백성이다. 열방에 알려진 하나님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참아주세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으로 약속하셨잖아요? 그러니 용서해 주세요”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용서하신다. 전멸의 심판에서 벗어난 것이지 죄의 형벌이 면제된 것은 아니다. 10번이나 하나님을 시험한 그들은 가나안땅을 보지 못할 거라 말씀하신다. 회개하면 심판은 면제되나 죄의 결과는 감당해야 한다. 죄는 이스라엘의 앞길을 38년 발목 잡았다. 원죄가 해결되지 않으면 영원히 발목 잡힌다. 이 세상에 죄처럼 무서운 것 없다. 이것을 깨닫는 사람이 복되다.
 https://youtu.be/ll2E5ZX3o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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