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14:1~10 설득이 안되면 엎드리는 게 가장 빠른 길이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6. 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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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14:1~10 설득이 안되면 엎드리는 게 가장 빠른 길이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20장 너 성결키 위해
◈본문 : 민수기 14:1~10
(민 14: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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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14:1-10) [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설악산에 올라가며 찍은 이름모를 야생화


◈정탐꾼 10명의 부정적인 보고는 코로나 전염병처럼 급속하게 온 백성에게 퍼졌다. 온 회중,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통곡하였다. 부정적인 말은 불신앙을 가져오고 하나님의 약속을 무시한다. 온갖 악평을 쏟아놓고 애굽으로 돌아가는 게 낫겠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구원을 무시한다.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옛사람의 삶을 미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애굽의 삶도 괜찮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절실함을 모르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이런 마음을 먹고 있다면 그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 것이다. 구원은 있으면 좋은 게 아니다. 구원을 받지 못하면 영원히 죽는 사망이다. 그래서 쉽게 이단에 빠지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다. 내 생명을 걸고 과거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결단해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을 보내 십자가에 죽게 할 정도로 구원은 절박한 것이다.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이다.

 

속초 영랑호에서 일몰을 구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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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사람들 앞에 모세와 아론, 여호수아와 갈렙은 어떻게 행동했는가? 모세와 아론은 회중 앞에 엎드렸다. 그들과 싸우지 않는다. 이러면 하나님의 심판이 올 것을 알기에 그들은 엎드려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했다. 부정적인 사람은 어떤 말로도 변하지 않는다. 엎드리는 게 가장 최선이다.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옷을 찢으며 믿음의 말을 외쳤다. “그 땅은 심히 아름답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인도하시리라. 하나님을 거역하지 말라. 그들은 먹이에 불과하다” 하지만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다. 말로 통하지 않으면 엎드리는 편이 낫다. 엎드리면 하나님이 개입하신다. 하나님 편에 서는 게 가장 빠른 길이다.
https://youtu.be/MfTdy-q3Z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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