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15:17~31 예배와 감사와 속죄함의 신앙생활(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24 아버지여 나의 맘을
◈본문 : 민수기 15:17~31
(민 15:30-31) [30] 본토인이든지 타국인이든지 고의로 무엇을 범하면 누구나 여호와를 비방하는 자니 그의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31] 그런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의 명령을 파괴하였은즉 그의 죄악이 자기에게로 돌아가서 온전히 끊어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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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15:17-31)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인도하는 땅에 들어가거든 [19] 그 땅의 양식을 먹을 때에 여호와께 거제를 드리되 [20]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거제로 타작 마당의 거제 같이 들어 드리라 [21]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대대에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22] 너희가 그릇 범죄하여 여호와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 모든 명령을 지키지 못하되 [23] 곧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여호와께서 명령한 날 이후부터 너희 대대에 지키지 못하여 [24] 회중이 부지중에 범죄하였거든 온 회중은 수송아지 한 마리를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리고 규례대로 소제와 전제를 드리고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라 [25] 제사장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면 그들이 사함을 받으리니 이는 그가 부지중에 범죄함이며 또 부지중에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헌물 곧 화제와 속죄제를 여호와께 드렸음이라 [26]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과 그들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도 사함을 받을 것은 온 백성이 부지중에 범죄하였음이니라 [27] 만일 한 사람이 부지중에 범죄하면 일 년 된 암염소로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28] 제사장은 그 부지중에 범죄한 사람이 부지중에 여호와 앞에 범한 죄를 위하여 속죄하여 그 죄를 속할지니 그리하면 사함을 얻으리라 [29] 이스라엘 자손 중 본토 소생이든지 그들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이든지 누구든 부지중에 범죄한 자에 대한 법이 동일하거니와 [30] 본토인이든지 타국인이든지 고의로 무엇을 범하면 누구나 여호와를 비방하는 자니 그의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31] 그런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의 명령을 파괴하였은즉 그의 죄악이 자기에게로 돌아가서 온전히 끊어지리라
◈예배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감사신앙이다. 가나안땅에 들어가면 처음 익은 곡식을 거제로 드리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것임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것이다. 내 노력과 행위로 된 것이 아님을 고백하는 것이다. 내가 살아있으면 하나님의 은혜는 사라진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감사를 드릴 수 있다. 정말 감사하고 있는가? 나는 첫 번째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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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 중요한 것이 범죄했을 때 깨닫고 속죄제를 드리는 것이다. 그릇 범죄한 죄, 무심코 잘못을 행한 죄에 대해 하나님은 용서의 길을 열어주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신다. 회중의 경우 수송아지와 숫 염소를 드리고, 개인의 경우 암염소를 속죄제로 드렸다. 가난한 사람은 비둘기나 곡식으로도 대체할 수 있게 하셨다. 죄용서는 타국인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하지만 죄용서에 대해 분명히 기억할 사실이 있다. 30절에 보면 고의로 짓는 죄는 용서받을 수 없는 죄라고 말한다. 고의를 짓는 죄는 하나님을 비방하고 하나님 말씀을 멸시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파괴하는 죄를 일컫는다.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교만한 죄를 말한다. 신약성경에서는 성령모독죄(막 3:29/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로 표현한다. 죄용서 없이 구원받을 수 없다.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하면 가장 악한 자가 될 수 있다.
https://youtu.be/f52eeGXlp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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