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 33:16~37 하나님을 만난 사람답게 말하는가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 33:16~37 하나님을 만난 사람답게 말하는가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65장 주 믿는 나 남 위해

https://youtu.be/TdYcDLAeX_E

◈본문 : 민수기 33:16~37

◈성구 : (민 33:18) 하세롯을 떠나 릿마에 진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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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33:16-37) [16] 시내 광야를 떠나 기브롯핫다아와에 진을 치고 [17] 기브롯핫다아와를 떠나 하세롯에 진을 치고 [18] 하세롯을 떠나 릿마에 진을 치고 [19] 릿마를 떠나 림몬베레스에 진을 치고 [20] 림몬베레스를 떠나 립나에 진을 치고 [21] 립나를 떠나 릿사에 진을 치고 [22] 릿사를 떠나 그헬라다에 진을 치고 [23] 그헬라다를 떠나 세벨 산에 진을 치고 [24] 세벨 산을 떠나 하라다에 진을 치고 [25] 하라다를 떠나 막헬롯에 진을 치고 [26] 막헬롯을 떠나 다핫에 진을 치고 [27] 다핫을 떠나 데라에 진을 치고 [28] 데라를 떠나 밋가에 진을 치고 [29] 밋가를 떠나 하스모나에 진을 치고 [30] 하스모나를 떠나 모세롯에 진을 치고 [31] 모세롯을 떠나 브네야아간에 진을 치고 [32] 브네야아간을 떠나 홀하깃갓에 진을 치고 [33] 홀하깃갓을 떠나 욧바다에 진을 치고 [34] 욧바다를 떠나 아브로나에 진을 치고 [35] 아브로나를 떠나 에시온게벨에 진을 치고 [36] 에시온게벨을 떠나 신 광야 곧 가데스에 진을 치고 [37] 가데스를 떠나 에돔 땅 변경의 호르 산에 진을 쳤더라

 

◈출애굽한 이스라엘은 시내산을 향해 간다. 비록 돌아가는 길이지만 꼭 가야 한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꼭 필요한 3가지가 있기 때문이다. 1)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신앙이 자랄 수 없다. 2)하나님의 말씀(율법)을 듣고 순종하는 백성이 되어야 한다.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으면 내 맘대로 살 수 밖에 없다. 3)진정한 예배자(성막)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과 친밀해진다. 그래서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11개월 5일간 머물게 하셨다. 구원의 확신, 말씀, 예배의 생활이 확고해야 한다. 매일 밥을 먹듯이 삶의 부분이 되어야 믿음을 지키며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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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산을 떠난 이스라엘은 가나안땅을 향해 간다. 가나안땅이 가까워지자 가데스바네아에서 이스라엘은 정탐꾼을 보내자고 제안한다. 40일 정탐후 보고를 하는데 10명의 부정적인 보고에 백성들이 요동친다. 하나님을 믿지 않은 결과 이스라엘의 40년 방황은 시작된다. 그런데 가데스가 나오지 않는다. 하세롯을 떠나 바란광야에 진을 쳤고 그 다음이 가데스바네아이다.(12:16) 그래서 릿마에 진을 쳤는데 그곳이 좁아 가데스바네아까지 진영이 확장된 것 같다. 늘 믿음의 여정에서 “내가 말하는대로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야 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 힘으로 하는 거라고 착각하면 광야의 방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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