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 33:1~15 내 믿음의 여정은 어디까지 갔는가?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9. 2.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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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33:1~15 내 믿음의 여정은 어디까지 갔는가?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64장 믿음의 새 빛을

https://youtu.be/kATsExXShsA

본문 : 민수기 33:1~15

◈성구 : (민 33:2)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들이 행진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들이 행진한 대로의 노정은 이러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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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33:1-15) [1] 모세와 아론의 인도로 대오를 갖추어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자손들의 노정은 이러하니라 [2]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 노정을 따라 그들이 행진한 것을 기록하였으니 그들이 행진한 대로의 노정은 이러하니라 [3] 그들이 첫째 달 열다섯째 날에 라암셋을 떠났으니 곧 유월절 다음 날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으니 [4] 애굽인은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치신 그 모든 장자를 장사하는 때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신들에게도 벌을 주셨더라 [5]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 숙곳에 진을 치고 [6] 숙곳을 떠나 광야 끝 에담에 진을 치고 [7] 에담을 떠나 바알스본 앞 비하히롯으로 돌아가서 믹돌 앞에 진을 치고 [8] 하히롯 앞을 떠나 광야를 바라보고 바다 가운데를 지나 에담 광야로 사흘 길을 가서 마라에 진을 치고 [9] 마라를 떠나 엘림에 이르니 엘림에는 샘물 열둘과 종려 칠십 그루가 있으므로 거기에 진을 치고 [10] 엘림을 떠나 홍해 가에 진을 치고 [11] 홍해 가를 떠나 신 광야에 진을 치고 [12] 신 광야를 떠나 [13] 돕가에 진을 치고 돕가를 떠나 알루스에 진을 치고 [14] 알루스를 떠나 르비딤에 진을 쳤는데 거기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더라 [15]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진을 치고

 

 

모세는 출애굽 40년의 여정을 회고한다. 42개 지명을 언급하며 그 마음에 얼마나 감사가 넘쳤을까? 우리도 내가 걸어가는 여정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한 달을 돌아보고, 1년을 돌아보며 살아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이 땅이 아니다. 우리는 나그네이다. (벧전 2: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모세가 40년간 원칙으로 삼은 것은 여호와의 명령대로행하는 것이다. 사실 광야에서 40년을 버틴다는 건 기적이다.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모세가 지칠 때도 많았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힘을 공급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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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여정은 하나님의 구원으로 시작된다. 어린양의 피로 구원받아야 믿음의 여정이 시작된다. 아무리 똑똑하고 잘나도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지 않았다면 시작도 못한 것이 된다. 오직 하나님의 큰 권능(3)으로 된다. 사탄의 권세에서 빼주셔야 된다.(4) 구원받으면 다 될까? 그때부터 광야가 시작된다. 애굽에서 노예로 사는 게 더 편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치 않는다. 광야는 고난의 길이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갈 수 없는 길이다. 한 번에 갈 수 없고 한 걸음씩 가야 한다. 속성 과정이 없다. 시간의 훈련이 필요하다. 다시 돌아가지 않기 위해 홍해를 건너야 한다. 1차 목적지는 시내산이다. 하나님과 만남을 경험해야 한다. 말씀을 받아야 한다. 나는 시내산까지 도착한 신앙인가? 나의 여정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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