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32:20~42 새 이름에 맞게 살기란 쉽지 않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9. 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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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32:20~42 새 이름에 맞게 살기란 쉽지 않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63장 신자되기 원합니다

https://youtu.be/dg1BdxGcFp4

본문 : 민수기 32:20~42

◈성구 : (민 32:33)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요셉의 아들 므낫세 반 지파에게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나라와 바산 왕 옥의 나라를 주되 곧 그 땅과 그 경내의 성읍들과 그 성읍들의 사방 땅을 그들에게 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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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32:20-42) [20]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만일 이 일을 행하여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서 싸우되 [21] 너희가 다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를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고 [22] 그 땅이 여호와 앞에 복종하게 하시기까지 싸우면 여호와 앞에서나 이스라엘 앞에서나 무죄하여 돌아오겠고 이 땅은 여호와 앞에서 너희의 소유가 되리라마는 [23] 너희가 만일 그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반드시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 [24] 너희는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성읍을 건축하고 양을 위하여 우리를 지으라 그리하고 너희의 입이 말한 대로 행하라 [25]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모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주의 종들인 우리는 우리 주의 명령대로 행할 것이라 [26] 우리의 어린 아이들과 아내와 양 떼와 모든 가축은 이곳 길르앗 성읍들에 두고 [27] 종들은 우리 주의 말씀대로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다 건너가서 싸우리이다 [28] 이에 모세가 그들에 대하여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수령들에게 명령하니라 [29]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만일 각각 무장하고 너희와 함께 요단을 건너가서 여호와 앞에서 싸워서 그 땅이 너희 앞에 항복하기에 이르면 길르앗 땅을 그들의 소유로 줄 것이니라 [30] 그러나 만일 그들이 너희와 함께 무장하고 건너지 아니하면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너희와 함께 땅을 소유할 것이니라 [31]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행할 것이라 [32] 우리가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가나안 땅에 건너가서 요단 이쪽을 우리가 소유할 기업이 되게 하리이다 [33] 모세가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요셉의 아들 므낫세 반 지파에게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나라와 바산 왕 옥의 나라를 주되 곧 그 땅과 그 경내의 성읍들과 그 성읍들의 사방 땅을 그들에게 주매 [34] 갓 자손은 디본과 아다롯과 아로엘과 [35] 아다롯소반과 야셀과 욕브하와 [36] 벧니므라와 벧하란들의 견고한 성읍을 건축하였고 또 양을 위하여 우리를 지었으며 [37] 르우벤 자손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기랴다임과 [38] 느보와 바알므온들을 건축하고 그 이름을 바꾸었고 또 십마를 건축하고 건축한 성읍들에 새 이름을 주었고 [39]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은 가서 길르앗을 쳐서 빼앗고 거기 있는 아모리인을 쫓아내매 [40] 모세가 길르앗을 므낫세의 아들 마길에게 주매 그가 거기 거주하였고 [41] 므낫세의 아들 야일은 가서 그 촌락들을 빼앗고 하봇야일이라 불렀으며 [42] 노바는 가서 그낫과 그 마을들을 빼앗고 자기 이름을 따라서 노바라 불렀더라

 

설악산 울산바위 오라가다가 한쪽으로 자란 소나무 발견하다

요단 동편의 땅을 조건부로 갓, 르우벤지파에게 주기로 한다. “여호와 앞에서6번이나 반복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맹세한 것임을 강조한다. 그래서 수4:12을 보면 이들이 선두에서 힘써 싸웠음을 보여준다. 134천명 중 4만명이 가나안땅 전쟁에 참여했다(4:13) 이렇게 결정된 내용을 백성들 앞에서 공포한다(28). 모든 일은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진행될 때 신뢰가 형성된다. 정직하게, 누가 봐도 부끄럽지 않게 일 처리를 해야 한다. 간혹 숨어서 작전을 꾸미다 창피를 당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또 그런 경우, 마귀가 틈을 탄다. 그래서 내가 하는 일들이 하나님 앞에서(코람데오) 올바른 일인지 점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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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서 영랑호 사진을 보고 찍었습니다

나중에 므낫세 반 지파도 요단동편 땅 분배에 참여한다. 39절에 보면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이 아모리 사람들을 쫓아냈기 때문이다. 또 므낫세 지파가 광야생활 하는 동안 가장 인구증가율이 높았다. 그래서 므낫세 반 지파는 요단동편에, 반 지파는 가나안땅에 살게 된다. 르우벤 자손은 성읍을 건축한 후, 새 이름으로 바꾼다. 도성의 주인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 땅이기 때문이다. 새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새 이름을 말하지 않는다. 아마도 시간이 흐르면서 과거의 이름으로 돌아갔기 때문일 것이다. 새롭게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요단 동편의 땅은 비옥했지만 이방의 침략을 많이 받아 편할 날이 없었다. 또 그 땅의 문화에 빠져 쉽게 우상숭배하는 죄를 범했다. 나 혼자는 쉽게 넘어진다. 그래서 믿음의 동역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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