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31:21~54 내 삶에 이루어진 일을 모두 적어보면 감사가 나온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8. 30.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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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31:21~54 내 삶에 이루어진 일을 모두 적어보면 감사가 나온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61장 십자가를 질 수 있나

https://youtu.be/9X7__3Eabjs

본문 : 민수기 31:21~54

◈성구 : (민 31:26-27) [26] 너는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수령들과 더불어 이 사로잡은 사람들과 짐승들을 계수하고 [27] 그 얻은 물건을 반분하여 그 절반은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회중에게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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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31:21-54) [21] 제사장 엘르아살이 싸움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율법이니라 [22] 금, 은, 동, 철과 주석과 납 등의 [23] 불에 견딜 만한 모든 물건은 불을 지나게 하라 그리하면 깨끗하려니와 다만 정결하게 하는 물로 그것을 깨끗하게 할 것이며 불에 견디지 못할 모든 것은 물을 지나게 할 것이니라 [24] 너희는 일곱째 날에 옷을 빨아서 깨끗하게 한 후에 진영에 들어올지니라 [2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6] 너는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수령들과 더불어 이 사로잡은 사람들과 짐승들을 계수하고 [27] 그 얻은 물건을 반분하여 그 절반은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회중에게 주고 [28]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은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 떼의 오백분의 일을 여호와께 드릴지니라 [29] 곧 이를 그들의 절반에서 가져다가 여호와의 거제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고 [30] 또 이스라엘 자손이 받은 절반에서는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 떼나 각종 짐승 오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라 [31]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 [32] 그 탈취물 곧 군인들의 다른 탈취물 외에 양이 육십칠만 오천 마리요 [33] 소가 칠만 이천 마리요 [34] 나귀가 육만 천 마리요 [35] 사람은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서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가 도합 삼만 이천 명이니 [36] 그 절반 곧 전쟁에 나갔던 자들의 소유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라 [37]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양이 육백칠십오요 [38] 소가 삼만 육천 마리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것이 칠십이 마리요 [39] 나귀가 삼만 오백 마리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것이 육십일 마리요 [40] 사람이 만 육천 명이라 그 중에서 여호와께 공물로 드린 자가 삼십이 명이니 [41] 여호와께 거제의 공물로 드린 것을 모세가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42] 모세가 전쟁에 나갔던 자에게서 나누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절반 [43] 곧 회중이 받은 절반은 양이 삼십삼만 칠천오백 마리요 [44] 소가 삼만 육천 마리요 [45] 나귀가 삼만 오백 마리요 [46] 사람이 만 육천 명이라 [47] 이스라엘 자손의 그 절반에서 모세가 사람이나 짐승의 오십분의 일을 취하여 여호와의 장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48] 군대의 지휘관들 곧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모세에게 나아와서 [49] 모세에게 말하되 당신의 종들이 이끈 군인을 계수한즉 우리 중 한 사람도 축나지 아니하였기로 [50] 우리 각 사람이 받은 바 금 패물 곧 발목 고리, 손목 고리, 인장 반지, 귀 고리, 목걸이들을 여호와께 헌금으로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려고 가져왔나이다 [51]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그들에게서 그 금으로 만든 모든 패물을 취한즉 [52] 천부장과 백부장들이 여호와께 드린 거제의 금의 도합이 만 육천칠백오십 세겔이니 [53] 군인들이 각기 자기를 위하여 탈취한 것이니라 [54]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천부장과 백부장들에게서 금을 취하여 회막에 드려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을 삼았더라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많은 전리품을 얻었다. 전리품을 계수함으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 승리의 기쁨을 확인했다. 전리품을 올바르게 나누지 않으면 공동체가 분열되기 쉽다. 아간처럼 전리품에 욕심을 내다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다. 물질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원칙을 세워야 한다.(하나님의 것, 이웃의 것, 내 것) 모세는 군인들 50%, 회중 50%로 나눠준다. 먼저는 수고한 이들을 존중해야 한다. 더불어 뒤에서 협조하고 함께 했던 이들과 기쁨을 나눠야 한다. 사무엘상 30장에 보면 다윗도 이 원칙을 따르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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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품의 총계를 확인하니 양이 675,000마리, 소가 72,000마리, 나귀가 61,000마리, 여자가 32,000명이었다. 군인들에게 절반을 주고 하나님께 1/500을 드려 제사장에게 주고 1/50은 레위인들에게 주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정확히 기억하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감사의 제목도 구체화된다. 이런 가운데 지휘관들은 놀라운 일을 발견한다. 전쟁 중에 한 명도 죽지 않은 것이다. 하나님은 40년 광야를 견뎠는데 전쟁에서 죽어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보호해 주신 것이다. 그래서 지휘관들은 생명의 속전을 드렸는데 합계가 16,750세겔(191kg*9천만원)이었다.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전에 은혜가 넘친다. 감사와 생각은 어원이 같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깨닫는 자만이 감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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