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30:1~16 하나님 앞에서 책임의식을 갖고 말해야 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8. 26.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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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30:1~16 하나님 앞에서 책임의식을 갖고 말해야 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59장 누가 주를 따라

https://youtu.be/Jgx6b6v4evA

본문 : 민수기 30:1~16

◈성구 : (민 30:2)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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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30:1-16) [1]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 지파의 수령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니라 [2] 사람이 여호와께 서원하였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 말고 그가 입으로 말한 대로 다 이행할 것이니라 [3] 또 여자가 만일 어려서 그 아버지 집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 서원한 일이나 스스로 결심하려고 한 일이 있다고 하자 [4] 그의 아버지가 그의 서원이나 그가 결심한 서약을 듣고도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의 모든 서원을 행할 것이요 그가 결심한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 [5] 그러나 그의 아버지가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하지 아니하면 그의 서원과 결심한 서약을 이루지 못할 것이니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였은즉 여호와께서 사하시리라 [6] 또 혹시 남편을 맞을 때에 서원이나 결심한 서약을 경솔하게 그의 입술로 말하였으면 [7]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고 그 듣는 날에 그에게 아무 말이 없으면 그 서원을 이행할 것이요 그가 결심한 서약을 지킬 것이니라 [8] 그러나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는 날에 허락하지 아니하면 그 서원과 결심하려고 경솔하게 입술로 말한 서약은 무효가 될 것이니 여호와께서 그 여자를 사하시리라 [9] 과부나 이혼 당한 여자의 서원이나 그가 결심한 모든 서약은 지킬 것이니라 [10] 부녀가 혹시 그의 남편의 집에서 서원을 하였다든지 결심하고 서약을 하였다 하자 [11]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고도 아무 말이 없고 금하지 않으면 그 서원은 다 이행할 것이요 그가 결심한 서약은 다 지킬 것이니라 [12] 그러나 그의 남편이 그것을 듣는 날에 무효하게 하면 그 서원과 결심한 일에 대하여 입술로 말한 것을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나니 그의 남편이 그것을 무효하게 하였은즉 여호와께서 그 부녀를 사하시느니라 [13] 모든 서원과 마음을 자제하기로 한 모든 서약은 그의 남편이 그것을 지키게도 할 수 있고 무효하게도 할 수 있으니 [14] 그의 남편이 여러 날이 지나도록 말이 없으면 아내의 서원과 스스로 결심한 일을 지키게 하는 것이니 이는 그가 그것을 들을 때에 그의 아내에게 아무 말도 아니하였으므로 지키게 됨이니라 [15] 그러나 그의 남편이 들은 지 얼마 후에 그것을 무효하게 하면 그가 아내의 죄를 담당할 것이니라 [16]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규례니 남편이 아내에게, 아버지가 자기 집에 있는 어린 딸에 대한 것이니라

 

서울 가서 경치가 좋아서 남산타워 배경으로 찰칵~

하나님께 서원하거나 결심하고 서약하였으면 깨뜨리지(더럽히지) 말고 말한대로 이행해야 한다. 나는 하나님께 신실하지 않으면서 하나님만 약속을 지키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먼저 말을 조심해야 한다. 말을 많이 하면 중언부언하기 쉽다. 자기가 한 말을 잊지 쉽다. 하나님은 우리가 말한대로 시행하겠다고 약속하셨다. (민 14:2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그래서 기도할 때도 생각나는대로 말하지 말고 기도노트에 기도를 적어야 한다. 그래야 실수도 안하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것을 분명히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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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은혜의 교회에서 영랑호 전망을 찍었다

하나님은 경솔하게 서원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해 주셨다. 어린 여자(3)가 서원한 것을 아버지가 허락하지 않으면 취소할 수 있게 하셨다. 만약 듣고도 말이 없으면 허락으로 간주된다. 약혼한 여자(6)는 남편에게 무효시킬 권한을 주셨다. 결혼한 여자(10)의 경우에는 남편이 무효시킬 수 있다. 하나님은 남편을 권위자, 가정의 대표로 세우셨다. 그래서 남편은 권한을 강조하지 말고 책임의식을 갖고 가정을 이끌어야 한다. 이것은 결코 여성을 무시한 제도가 아니다. 과부나 이혼 당한 여자는 독립적인 존재이기에 서원을 지켜야 한다.(9) 성도의 경우는 목회자에게 천국 열쇠를 주셨다고 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서원을 할 때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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