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29:12~40 초막에 살면서 과거를 기억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8. 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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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29:12~40 초막에 살면서 과거를 기억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58장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 때

https://youtu.be/uIHu7c3iEM0

본문 : 민수기 29:12~40

◈성구 : (민 29:12-13) [12]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이레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 [13] 너희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열세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열네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드릴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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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9:12-40) [12]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이레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 [13] 너희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열세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열네 마리를 다 흠 없는 것으로 드릴 것이며 [14]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수송아지 열세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삼이요 숫양 두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이요 [15] 어린 양 열네 마리에는 각기 십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16]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17] 둘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두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18]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19]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20] 셋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21]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22]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23] 넷째 날에는 수송아지 열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24]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25]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26] 다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아홉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27]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28]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29] 여섯째 날에는 수송아지 여덟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30]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서 규례대로 할 것이며 [31]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32] 일곱째 날에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두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열네 마리를 드릴 것이며 [33]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34]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35] 여덟째 날에는 장엄한 대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36] 번제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드릴 것이며 [37] 그 소제와 전제는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의 수효를 따라 규례대로 할 것이며 [38] 상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니라 [39] 너희가 이 절기를 당하거든 여호와께 이같이 드릴지니 이는 너희의 서원제나 낙헌제로 드리는 번제, 소제, 전제, 화목제 외에 드릴 것이니라 [40] 모세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니라

 

서울 가다가 미사리 근처에서 한강을 찍었어요

715일은 장막절(수장절, 초막절)1년 중 가장 큰 규모의 절기이다. 제물의 규모를 보면 얼마나 중요한 절기인지 보여준다. 첫날에 수송아지 13, 숫양2, 어린양 14마리를 드렸다. 특이한 점은 매일 수송아지 제물이 한 마리씩 줄어든다는 점이다. 늘지 않고 감소한 것은 율법이 점짐적으로 퇴조함을 의미한다고 본다. 또 일곱째 날 수송아지를 7마리 드렸다. 율법은 퇴조하지만 완전한 복음이 주어진다는 의미라고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이 추수감사절을 적당히 지킨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풍성한 수확을 얻지 못함을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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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 지나 한강에서 본 강북

수장절에는 초막절도 지킨다. 추수에 감사하면서 광야에서 초막을 짓고 살았던 시절을 다시 경험하며 더욱 겸손해진다. 잘 먹고 잘 살면 과거를 잊으려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그런 과거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음을 되새겨야 한다. 기성세대만 기억하는 게 아니라 젊은이들도 그것을 알아야 한다. 초막절 8일간 수송아지 71, 숫양 15, 어린양 123마리와 속죄물, 상번제, 안식일 제사등을 합치면 무려 215마리의 제물이 드려졌다. 더불어 서원제, 낙헌제물도 드려졌다. 하나님께 드리기를 즐겨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더 풍성한 축복을 주실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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