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28:1~15 예배는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시간이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8. 21. 08:22
728x90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28:1~15 예배는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시간이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본문 : 민수기 281~15

◈성구 : (민 28: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

(민 28:1-15)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3]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 [4] 어린 양 한 마리는 아침에 드리고 어린 양 한 마리는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 [5] 또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빻아 낸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서 소제로 드릴 것이니 [6] 이는 시내 산에서 정한 상번제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며 [7] 또 그 전제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을 드리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 드릴 것이며 [8] 해 질 때에는 두 번째 어린 양을 드리되 아침에 드린 소제와 전제와 같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릴 것이니라 [9] 안식일에는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두 마리와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10] 이는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매 안식일의 번제니라 [11] 초하루에는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되 [12] 매 수송아지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삼에 기름 섞은 소제와 숫양 한 마리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13] 매 어린 양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에 기름 섞은 소제를 향기로운 번제로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 것이며 [14] 그 전제는 수송아지 한 마리에 포도주 반 힌이요 숫양 한 마리에 삼분의 일 힌이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이니 이는 일 년 중 매월 초하루의 번제며 [15] 또 상번제와 그 전제 외에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니라

 

맑은 날 속초 시내에서 울산바위를 찍다

하나님은 물질이나 음식을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우리에게 귀한 물질이나 음식을 하나님께 드려 하나님을 공경하길 원하신다. 모든 물질과 음식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내 것이라고 3번에 걸쳐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예물에 담긴 우리의 정성과 마음을 향기로운 예물로 받으신다. 모든 예배는 하나님이 정해주신대로 드려야 한다. 23,29,31장과 레23, 15장에서 말씀하셨는데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전에 또 한번 반복하여 제사규례를 말씀하신다. 예배와 절기를 귀히 여길 때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신약시대에는 제물을 드리지 않는다. 오히려 십자가의 보혈을 의지하여 나 자신을 드려야 한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한다. 예배 자리에 앉아있다는 것은 예배드린 것이 아니다.

..................................

 

매일 아침, 저녁으로 어린양을 드리라고 하신다. 안식일마다 어린양 2마리를 드린다. 매월 첫 날에는 속죄제물로 숫염소를 드리고 번제물로 수송아지2, 수양1, 어린양7마리를 드린다. 더불어 소제와 전제를 정해진 양대로 드려야 한다. 매일 성전에서 제사장들이 드리는 것이지만 사실은 나를 드리는 제사가 되어야 한다. 특별히 매월 첫날을 시작하면서 속죄제물을 드린다. 지난 한 달을 살면서 지은 죄를 회개하고 용서받을 때 새로운 시작이 주어진다. 하나님과 교제하려면 죄용서함이 가장 우선 조건이다. 날마다 보혈의 피를 의지하며 정결함을 힘입어 살아야 한다.

https://youtu.be/oToWMoj4or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