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27:30~38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65장 내 영혼아 찬양하라
https://youtu.be/_8VyS5HKAkU?si=t6baI99Bu4ydRRMu
◈본문 : 창세기 27:30~38
(창 27:30-38, 개정) [30]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마치매 야곱이 그의 아버지 이삭 앞에서 나가자 곧 그의 형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온지라 [31] 그가 별미를 만들어 아버지에게로 가지고 가서 이르되 아버지여 일어나서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32]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너는 누구냐 그가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아들 곧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33] 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이르되 그러면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네가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니라 [34] 에서가 그의 아버지의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슬피 울며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35] 이삭이 이르되 네 아우가 와서 속여 네 복을 빼앗았도다 [36] 에서가 이르되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합당하지 아니하니이까 그가 나를 속임이 이것이 두 번째니이다 전에는 나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이제는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 또 이르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기지 아니하셨나이까 [37] 이삭이 에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그를 너의 주로 세우고 그의 모든 형제를 내가 그에게 종으로 주었으며 곡식과 포도주를 그에게 주었으니 내 아들아 내가 네게 무엇을 할 수 있으랴 [38] 에서가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아버지가 빌 복이 이 하나 뿐이리이까 내 아버지여 내게 축복하소서 내게도 그리하소서 하고 소리를 높여 우니

(창 27:30-38, NIV11) [30] After Isaac finished blessing him, and Jacob had scarcely left his father’s presence, his brother Esau came in from hunting. [31] He too prepared some tasty food and brought it to his father. Then he said to him, “My father, please sit up and eat some of my game, so that you may give me your blessing.” [32] His father Isaac asked him, “Who are you?” “I am your son,” he answered, “your firstborn, Esau.” [33] Isaac trembled violently and said, “Who was it, then, that hunted game and brought it to me? I ate it just before you came and I blessed him - and indeed he will be blessed! ” [34] When Esau heard his father’s words, he burst out with a loud and bitter cry and said to his father, “Bless me - me too, my father!” [35] But he said, “Your brother came deceitfully and took your blessing.” [36] Esau said, “Isn’t he rightly named Jacob*? This is the second time he has taken advantage of me: He took my birthright, and now he’s taken my blessing!” Then he asked, “Haven’t you reserved any blessing for me?” / *Jacob means he grasps the heel, a Hebrew idiom for he takes advantage of or he deceives. [37] Isaac answered Esau, “I have made him lord over you and have made all his relatives his servants, and I have sustained him with grain and new wine. So what can I possibly do for you, my son?” [38] Esau said to his father, “Do you have only one blessing, my father? Bless me too, my father!” Then Esau wept aloud.
◈성구 : (창 27:30)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기를 마치매 야곱이 그의 아버지 이삭 앞에서 나가자 곧 그의 형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온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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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이삭의 축복을 받고 나가자 곧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왔다. 별미를 만들어 아버지에게 가서 축복해 달라고 말한다. 이삭은 심히 두려워 떨었다. 아들 야곱에게 속았다는 것보다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았다는 뜻이다. 언약에서 제외된 에서를 축복하려 했던 자신의 편견과 고집을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 에서에게 이렇게 대답한다. “그가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니라” 그렇다고 야곱과 리브가의 죄악이 합리화 되지 않는다. 야곱은 이후에 20년간 부모와 생이별을 해야 했다. 외삼촌 라반에 속임 당하면서 자신의 악함을 회개했을 것이다. 심지어 요셉이 죽었다고 아들들에게 속임당하며 13년의 모진 세월을 살아야 했다.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을 깨달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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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은 에서에게 말한다. “내가 그를 너의 주로 세웠다. 내가 네게 할 수 있는 게 없다.” 하나님의 주권 앞에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님을 알아야 한다. 인간이 아무리 잘난 것 같아도 결국 우리는 이렇게 고백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에서는 소리를 높여 울었다(비명 소리를 질렀다). 자신의 어리석음에 대한 참회가 아닌 아버지의 마음을 바꾸어 보려는 통곡이었다. 팥죽 한 그릇을 위하여 장자권을 소홀히 여기고, 믿음의 가문을 이루기 위해 믿음의 배우자를 찾지 않았다. 사람들은 평상시에는 소중함을 모른다. 건강, 돈, 가정, 사람을 잃고 나서 에서처럼 후회한다. 있을 때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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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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