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창세기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27:18~27 속고 속임 당하는 이삭과 야곱의 비참함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5. 9. 11. 16:42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27:18~27 속고 속임 당하는 이삭과 야곱의 비참함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63장 주가 세상을 다스리니

https://youtu.be/JDBRLzpXodM?si=Umwn2XIhUsaXzs6t

 

본문 : 창세기 27:18~27

(27:18-27, 개정) [18] 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르니 이르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19] 야곱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원하건대 일어나 앉아서 내가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20] 이삭이 그의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이르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조롭게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21] 이삭이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져보려 하노라 [22] 야곱이 그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이르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23] 그의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분별하지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24] 이삭이 이르되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25] 이삭이 이르되 내게로 가져오라 내 아들이 사냥한 고기를 먹고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리라 야곱이 그에게로 가져가매 그가 먹고 또 포도주를 가져가매 그가 마시고 [26] 그의 아버지 이삭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27]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27:18-27, NIV11) [18] He went to his father and said, “My father.” “Yes, my son,” he answered. “Who is it?” [19] Jacob said to his father, “I am Esau your firstborn. I have done as you told me. Please sit up and eat some of my game, so that you may give me your blessing.” [20] Isaac asked his son, “How did you find it so quickly, my son?” “The Lord your God gave me success,” he replied. [21] Then Isaac said to Jacob, “Come near so I can touch you, my son, to know whether you really are my son Esau or not.” [22] Jacob went close to his father Isaac, who touched him and said, “The voice is the voice of Jacob, but the hands are the hands of Esau.” [23] He did not recognize him, for his hands were hairy like those of his brother Esau; so he proceeded to bless him. [24] “Are you really my son Esau?” he asked. “I am,” he replied. [25] Then he said, “My son, bring me some of your game to eat, so that I may give you my blessing.” Jacob brought it to him and he ate; and he brought some wine and he drank. [26] Then his father Isaac said to him, “Come here, my son, and kiss me.” [27] So he went to him and kissed him . When Isaac caught the smell of his clothes, he blessed him and said, “Ah, the smell of my son is like the smell of a field that the Lord has blessed.

성구 : (창 27:19) 야곱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원하건대 일어나 앉아서 내가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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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울산바위 873m

아버지 이삭은 에서를 축복하려고 욕심을 부린다. 엄마 리브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야곱이 축복을 받게 하려 한다. 야곱은 담대하게 거짓말로 아버지를 속인다. 한번 시작된 거짓말은 멈출 줄 모른다. 19-자신이 에서라고 대답한다. 아버지께서 명하신대로 하였다고 말한다. 19-내가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라고 말한다. 야곱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잡았는데 말이다. 20-하나님께서 순조롭게 만나게 하셔서 속히 잡았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제는 하나님까지 이용한다. 24-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다. 거짓말을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 점점 회개할 기회를 놓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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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은 거짓말을 일관하고, 눈이 어두운 이삭은 뭔가 이상하니 계속 자식인지 확인해야 하는 비참함을 보여준다. 야곱이 아버지에게 가서 내 아버지여라고 부른다. 18-이삭은 네가 누구냐 묻는다. 너무 빨리 온 것이 이상하여 묻는다. 20-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21-가까이 불러 아들 에서인지 만져본다. 만지며 말한다. “음성은 야곱인데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손에 털이 있으므로 분별하지 못하고 축복하고 말았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확인한다. 24-참 네 아들 에서냐? 이삭은 음식을 먹고 한번 더 가까이 오라고 하여 입을 맞춘다. 옷의 향취를 맡고서야 분별력을 상실한 이삭은 야곱을 축복한다. 이런 비참한 일이 가정에서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욕심을 따라가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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