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27:27~29 이삭의 축복에 아브라함의 복은 빠졌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
https://youtu.be/xKxfNmxKqK0?si=AqZytJWQ5gK2vtrf
◈본문 : 창세기 27:27~29
(창 27:27-29, 개정) [27]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28]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창 27:27-29, NIV11) [27] So he went to him and kissed him . When Isaac caught the smell of his clothes, he blessed him and said, “Ah, the smell of my son is like the smell of a field that the Lord has blessed. [28] May God give you heaven’s dew and earth’s richness - an abundance of grain and new wine. [29] May nations serve you and peoples bow down to you. Be lord over your brothers, and may the sons of your mother bow down to you. May those who curse you be cursed and those who bless you be blessed.”
◈성구 : (창 27:27)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버지가 그의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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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력을 상실한 이삭은 에서인줄 알고 야곱을 축복한다. 그래서 그런지 진정한 아브라함의 복이 흘러가는 축복을 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것은 일반적인 축복에 가깝다. 진짜 축복은 외삼촌 집으로 보내면서 했다. 창세기 28장을 보면 먼저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믿음의 가문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생육하고 번성하고 아브라함의 복을 너에게 주셔서 이 땅을 차지하게 하길 원한다고 말한다. 가장 큰 축복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을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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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의 축복은 3가지로 나뉜다. ①물질의 복을 받기를 간구한다. 풍성한 땅의 복을 받아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다. ②리더십의 복을 간구한다. 민족과 형제들 가운데 지도자가 되고 영향력있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③하나님의 보호와 보응을 받기를 간구한다. 야곱을 대적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막아주시고, 축복하는 자는 복을 누리길 기도한다. 하지만 아브라함의 언약은 들어있지 않다. 이것은 에서를 위해 의도된 복이었기 때문이다. 진정한 복은 무엇인가? 아브라함의 믿음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다. 세상적인 복에 취하지 말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