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27:5~17 염소 새끼로 아버지 이삭을 속인 야곱의 어리석음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62장 고요히 머리 숙여
https://youtu.be/ZRoTKQpgzB0?si=bauKJpz8dr75iH60
◈본문 : 창세기 27:5~17
(창 27:5-17, 개정) [5] 이삭이 그의 아들 에서에게 말할 때에 리브가가 들었더니 에서가 사냥하여 오려고 들로 나가매 [6] 리브가가 그의 아들 야곱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으니 이르시기를 [7] 나를 위하여 사냥하여 가져다가 별미를 만들어 내가 먹게 하여 죽기 전에 여호와 앞에서 네게 축복하게 하라 하셨으니 [8] 그런즉 내 아들아 내 말을 따라 내가 네게 명하는 대로 [9] 염소 떼에 가서 거기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아버지를 위하여 그가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10] 네가 그것을 네 아버지께 가져다 드려서 그가 죽기 전에 네게 축복하기 위하여 잡수시게 하라 [11] 야곱이 그 어머니 리브가에게 이르되 내 형 에서는 털이 많은 사람이요 나는 매끈매끈한 사람인즉 [12] 아버지께서 나를 만지실진대 내가 아버지의 눈에 속이는 자로 보일지라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13] 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따르고 가서 가져오라 [14] 그가 가서 끌어다가 어머니에게로 가져왔더니 그의 어머니가 그의 아버지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었더라 [15] 리브가가 집 안 자기에게 있는 그의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가져다가 그의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16] 또 염소 새끼의 가죽을 그의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입히고 [17] 자기가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니

(창 27:5-17, NIV11) [5] Now Rebekah was listening as Isaac spoke to his son Esau. When Esau left for the open country to hunt game and bring it back, [6] Rebekah said to her son Jacob, “Look, I overheard your father say to your brother Esau, [7] ‘Bring me some game and prepare me some tasty food to eat, so that I may give you my blessing in the presence of the Lord before I die.’ [8] Now, my son, listen carefully and do what I tell you: [9] Go out to the flock and bring me two choice young goats, so I can prepare some tasty food for your father, just the way he likes it. [10] Then take it to your father to eat, so that he may give you his blessing before he dies.” [11] Jacob said to Rebekah his mother, “But my brother Esau is a hairy man while I have smooth skin. [12] What if my father touches me? I would appear to be tricking him and would bring down a curse on myself rather than a blessing.” [13] His mother said to him, “My son, let the curse fall on me. Just do what I say; go and get them for me.” [14] So he went and got them and brought them to his mother, and she prepared some tasty food, just the way his father liked it. [15] Then Rebekah took the best clothes of Esau her older son, which she had in the house, and put them on her younger son Jacob. [16] She also covered his hands and the smooth part of his neck with the goatskins. [17] Then she handed to her son Jacob the tasty food and the bread she had made.
◈성구 : (창 27:9) 염소 떼에 가서 거기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아버지를 위하여 그가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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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은 조용히 에서를 축복하려 했지만 리브가가 듣고 말았다. 리브가는 야곱이 축복을 받게 하려고 작전을 꾸민다. 먼저 염소 새끼 2마리를 잡아오라고 말한다. 야곱의 가문에서 염소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①리브가는 사냥한 고기로 요리를 만들지 않고 염소를 잡아서 요리를 만들었다. 야곱은 염소로 아버지를 속인다. ②37장 31절에 보면 야곱의 아들들이 요셉이 죽었다고 말하기 위해 염소를 잡아 채색옷에 피를 묻힌다. 염소의 피로 야곱은 속임 당한다. ③38장 17절에 보면 야곱의 아들 유다가 다말에게 염소 새끼를 주겠다며 담보물을 준다. 믿음의 여인 다말에게 속임당하는 매개체가 된다. 이렇게 속이게 되면 엄청난 댓가를 치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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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가는 눈이 어두운 남편을 속이고 야곱에 축복을 받도록 변장을 시킨다. 에서는 털이 많기에 염소 새끼의 가죽을 손과 목에 입힌다. 들킬 것을 염려하는 야곱에게 엄마 리브가는 이렇게 말한다.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라” 이게 부모의 마음이다. 하지만 맹목적이고 비윤리적인 헌신은 자식을 망하게 만든다. 또 자녀에게 고생 길을 가게 만든다. 야곱은 축복을 받기 위해 속이는 자의 길을 선택했다. 누구의 책임이 아니다. 야곱 자신이 선택한 길이다. 결국 20년간 헤어져 살아야 하고, 그 사이에 리브가는 세상을 떠난다. 늦더라도 믿음의 길을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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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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