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23:13~26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는가?(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본문 : 민수기 23:13~26
(민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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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3:13-26) [13] 발락이 말하되 나와 함께 그들을 달리 볼 곳으로 가자 거기서는 그들을 다 보지 못하고 그들의 끝만 보리니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하고 [14] 소빔 들로 인도하여 비스가 꼭대기에 이르러 일곱 제단을 쌓고 각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니 [15]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내가 저기서 여호와를 만나뵐 동안에 여기 당신의 번제물 곁에 서소서 하니라 [16] 여호와께서 발람에게 임하사 그의 입에 말씀을 주시며 이르시되 발락에게로 돌아가서 이렇게 말할지니라 [17] 발람이 가서 본즉 발락이 번제물 곁에 섰고 모압 고관들이 함께 있더라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더냐 [18] 발람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발락이여 일어나 들을지어다 십볼의 아들이여 내게 자세히 들으라 [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20] 내가 축복할 것을 받았으니 그가 주신 복을 내가 돌이키지 않으리라 [21] 야곱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역을 보지 아니하시는도다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니 왕을 부르는 소리가 그 중에 있도다 [22] 하나님이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의 힘이 들소와 같도다 [23] 야곱을 해할 점술이 없고 이스라엘을 해할 복술이 없도다 이 때에 야곱과 이스라엘에 대하여 논할진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냐 하리로다 [24] 이 백성이 암사자 같이 일어나고 수사자 같이 일어나서 움킨 것을 먹으며 죽인 피를 마시기 전에는 눕지 아니하리로다 하매 [25] 발락이 발람에게 이르되 그들을 저주하지도 말고 축복하지도 말라 [26] 발람이 발락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은 내가 그대로 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지 아니하더이까
◈발락은 두 번째로 이스라엘을 저주하라고 발람에게 요청한다. 이스라엘의 끝 부분만 보이는 소빔들 꼭대기에 세운다. 사탄은 끝 부분(약점)만 보도록 우리를 유혹한다. 형편없는 부분만 보고 절망하게 만든다. 그렇지만 그곳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 사탄의 작전에 휘말리지 않을 수 있다. 지금 나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문제와 연약함을 보는가?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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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악한 발람일지라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니 들려주신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알아야 한다. 왜 성경을 읽는가? 왜 기도를 하는가? 하나님을 알기 위함이다. 내 목적을 이루려 하면 기복적인 종교가 될 뿐이다. 지식을 얻으려 하면 이성적인 종교로 만들 뿐이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들과 다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람의 수준으로 하나님을 보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세 가지를 못하신다. ①거짓말과 ②후회를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말씀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신다. ③예수 안에서 우리의 허물과 반역을 보지 않으신다.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며 나갈 때 무조건적인 은혜를 베푸신다. 그래도 어떤 것도 우리를 해할 수 없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 하나님의 은혜가 크고 놀랍다.
https://youtu.be/RsSA3Fhn8_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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