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23:27~24:9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면 눈을 뜬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46장 주 음성 외에는
◈본문 : 민수기 23:27~24:9
(민 24:4)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
(민 23:27-24:9) [27] 발락이 발람에게 또 이르되 오라 내가 너를 다른 곳으로 인도하리니 네가 거기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기를 하나님이 혹시 기뻐하시리라 하고 [28] 발락이 발람을 인도하여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브올 산 꼭대기에 이르니 [29]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여기 일곱 제단을 쌓고 거기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준비하소서 [30] 발락이 발람의 말대로 행하여 각 제단에 수송아지와 숫양을 드리니라 [24:1] 발람이 자기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심을 보고 전과 같이 점술을 쓰지 아니하고 그의 낯을 광야로 향하여 [2]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천막 친 것을 보는데 그 때에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임하신지라 [3] 그가 예언을 전하여 말하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을 감았던 자가 말하며 [4]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보는 자, 엎드려서 눈을 뜬 자가 말하기를 [5]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들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6] 그 벌어짐이 골짜기 같고 강 가의 동산 같으며 여호와께서 심으신 침향목들 같고 물 가의 백향목들 같도다 [7] 그 물통에서는 물이 넘치겠고 그 씨는 많은 물 가에 있으리로다 그의 왕이 아각보다 높으니 그의 나라가 흥왕하리로다 [8] 하나님이 그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그 힘이 들소와 같도다 그의 적국을 삼키고 그들의 뼈를 꺾으며 화살로 쏘아 꿰뚫으리로다 [9] 꿇어 앉고 누움이 수사자와 같고 암사자와도 같으니 일으킬 자 누구이랴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지로다
◈발락은 발람을 다른 곳으로 인도하여 세 번째 저주를 하라고 한다. 발람은 나를 위하여(23:29) 제단을 쌓으라 말한다. 발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자신을 위한 일을 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적을 행했음에도 예수님은 모른다, 불법을 행하는 자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겉모습에 속지 않는다. (마 7:22~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발람은 그동안 점술을 사용하였는데 이젠 그 자리에서 이스라엘을 바라본다. 그때 하나님의 영이 발람 위에 임한다. 악한 발람에게도 영안이 열린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는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러면 눈을 감아야 한다(3절). 환상을 보고 영안이 열리길 원할 때 하나님은 외적 감각은 마비되게 하고, 내적 감각은 열어 주신다. 그때 야곱의 장막은 아름다운 동산처럼 보인다. 그 나라가 흥왕할 것을 예언한다. 오늘 성령님께서 내 위에 임해야 한다. 그때 메마른 광야가 아닌 탁월한 미래의 영광을 보게 된다. 발람은 이런 영광을 보는데 이스라엘은 어떤 것을 보고 있을까? 하나님은 영광을 보는데 나는 현실만 보는 건 아닌가?
https://youtu.be/s0lBAo3TkWY
'새벽기도 묵상나눔 > 새벽기도묵상(민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 25:1~18 비느하스처럼 분노해야 한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0) | 2022.08.10 |
---|---|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 24:20~25 눈앞에 보이지는 것만 보지 말고 영원을 바라보자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0) | 2022.08.09 |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23:13~26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는가?(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0) | 2022.08.07 |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민23:1~12 나는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 중 어디에 있는가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0) | 2022.08.04 |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22:36~41 나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에노스임을 알라(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0) | 2022.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