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 25:1~18 비느하스처럼 분노해야 한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8. 10. 15:57
728x90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25:1~18 비느하스처럼 분노해야 한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48장 주님 가신 길을 따라

본문 : 민수기 251~18

(민 25:12-13) [12]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내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13]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

(민 25:1-18) [1]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2] 그 여자들이 자기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3]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가담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수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5] 모세가 이스라엘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바알브올에게 가담한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 [6]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 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눈앞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의 형제에게로 온지라 [7]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 가운데에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8] 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사에 들어가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9] 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 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12]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내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13]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14] 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남자 곧 미디안 여인과 함께 죽임을 당한 자의 이름은 시므리니 살루의 아들이요 시므온인의 조상의 가문 중 한 지도자이며 [15] 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고스비이니 수르의 딸이라 수르는 미디안 백성의 한 조상의 가문의 수령이었더라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 미디안인들을 대적하여 그들을 치라 [18] 이는 그들이 속임수로 너희를 대적하되 브올의 일과 미디안 지휘관의 딸 곧 브올의 일로 염병이 일어난 날에 죽임을 당한 그들의 자매 고스비의 사건으로 너희를 유혹하였음이니라

 

속초 88생선구이 화로불을 피우는 장면

 

발람의 꾀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압 여자들과 음해하는 죄를 짓는다. 미모의 여자들이 모압의 제사에 초청을 한 것이다. 바알의 제사는 성관계를 할 때 풍년이 든다는 종교이다. 이스라엘이 볼 때 우상숭배는 매력적으로 보였고 즉시 빠져든다. 세상의 종교는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않는다. 반드시 보이는 형상과 쾌락이 결합되어 있다. 이게 사탄의 작전이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40년의 마지막 야영지, 심딤에 있다. 광야 끝에서 나태해져 음행에 빠졌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쉽게 넘어진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말씀하셨듯이 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한 순간에 예수님을 버릴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속초오면 팔팔생선구이 꼭 방문해 보세요

하나님은 바알제사에 참여한 수령들을 잡아 태양(바알)을 향해 매달고 죽였다. 이 일로 인해 회중이 울고 있는데 시므온지파의 지도자인 시므리는 미디안여자를 데리고 와 음행을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조롱하고 있는 것이다. 잘못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고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계속 거짓말하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다. 이때 우리는 비느하스처럼 분노해야 한다. 비누하스는 창을 들고 가서 음행하는 두 사람을 찔러 죽였다. 그때야 음행이 그쳤다. 비느하스의 질투심을 배워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일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

https://youtu.be/7RGwuHCK-dU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