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 26:1~11 르우벤처럼 장자권을 상실하는 길을 가지 말라(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8. 11. 10:21
728x90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26:1~11 르우벤처럼 장자권을 상실하는 길을 가지 말라(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49장 예수 따라가며

본문 : 민수기 26:1~11

(민 26:2)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의 총수를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따라 조사하되 이스라엘 중에 이십 세 이상으로 능히 전쟁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하시니

~~~~~~~~~~~~~~~~~

(민 26:1-11) [1] 염병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의 총수를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따라 조사하되 이스라엘 중에 이십 세 이상으로 능히 전쟁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하시니 [3]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그들에게 전하여 이르되 [4]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나온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이십 세 이상 된 자를 계수하라 하니라 [5] 이스라엘의 장자는 르우벤이라 르우벤 자손은 하녹에게서 난 하녹 종족과 발루에게서 난 발루 종족과 [6] 헤스론에게서 난 헤스론 종족과 갈미에게서 난 갈미 종족이니 [7] 이는 르우벤 종족들이라 계수된 자가 사만 삼천칠백삼십 명이었더라 [8] 발루의 아들은 엘리압이요 [9] 엘리압의 아들은 느무엘과 다단과 아비람이라 이 다단과 아비람은 회중 가운데서 부름을 받은 자들이니 고라의 무리에 들어가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여호와께 반역할 때에 [10] 땅이 그 입을 벌려서 그 무리와 고라를 삼키매 그들이 죽었고 당시에 불이 이백오십 명을 삼켜 징표가 되게 하였으나 [11] 고라의 아들들은 죽지 아니하였더라

 

염병 후에 하나님은 2번째 인구조사를 명령하신다. 가나안땅 정복과 땅 분배를 위해서다. 가장 먼저 장자 지파인 르우벤지파를 언급한다. 장자임에도 서모와의 통간으로 인해 장자권을 상실한 역사를 계속 기억하게 한다. 에서처럼 어리석게 행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잃을 수 있다. 특히 발루 종족의 다단과 아므람은 회중 가운데 부름받았지만 모세와 아론에게 반역함으로 인해 250명과 함께 죽임당했다.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인정하지 않고 인간적으로 행동하기 쉽다. 그 결과는 너무 비참함을 성경은 계속 반복한다. 우리 안에 이런 죄성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신 차려야 한다. 내게 주신 달란트를 귀히 여기고 작은 일에 충성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

 

1차 인구조사와 다른 점은 종족의 목록도 제시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얼마나 번성케 하셨는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는지 증명한다. 하나님은 죄와 가문을 분명히 구분하신다. 고라가 반역을 했지만 고라의 아들들은 아버지의 악행에 동참하지 않았다. 그래서 고라의 아들들은 죽지 않았다. 같은 혈통이라 할지라도 죄악의 길은 거부해야 한다. 진리의 편에 서야 한다. 생명과 사망은 각 개인의 결단에 의해 나뉜다. 비느하스처럼 의분을 갖고 살아야 한다.

https://youtu.be/5epxlhsh5O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