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21:21-35 요단 동편의 땅을 선물로 받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38장 내 영혼이 은총입어
◈본문 : 민수기 21:21~35
(민 21:25) 이스라엘이 이같이 그 모든 성읍을 빼앗고 그 아모리인의 모든 성읍 헤스본과 그 모든 촌락에 거주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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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1:11-35) [11] 오봇을 떠나 모압 앞쪽 해 돋는 쪽 광야 이예아바림에 진을 쳤고 [12] 거기를 떠나 세렛 골짜기에 진을 쳤고 [13] 거기를 떠나 아모리인의 영토에서 흘러 나와서 광야에 이른 아르논 강 건너편에 진을 쳤으니 아르논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서 모압의 경계가 된 곳이라 [14] 이러므로 여호와의 전쟁기에 일렀으되 수바의 와헙과 아르논 골짜기와 [15] 모든 골짜기의 비탈은 아르 고을을 향하여 기울어지고 모압의 경계에 닿았도다 하였더라 [16] 거기서 브엘에 이르니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시기를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리라 하시던 우물이라 [17] 그 때에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이르되 우물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 [18] 이 우물은 지휘관들이 팠고 백성의 귀인들이 규와 지팡이로 판 것이로다 하였더라 그들은 광야에서 맛다나에 이르렀고 [19] 맛다나에서 나할리엘에 이르렀고 나할리엘에서 바못에 이르렀고 [20] 바못에서 모압 들에 있는 골짜기에 이르러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이르렀더라 [21] 이스라엘이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22] 우리에게 당신의 땅을 지나가게 하소서 우리가 밭에든지 포도원에든지 들어가지 아니하며 우물물도 마시지 아니하고 당신의 지경에서 다 나가기까지 왕의 큰길로만 지나가리이다 하나 [23] 시혼이 이스라엘이 자기 영토로 지나감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그의 백성을 다 모아 이스라엘을 치러 광야로 나와서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치므로 [24] 이스라엘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무찌르고 그 땅을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 점령하여 암몬 자손에게까지 미치니 암몬 자손의 경계는 견고하더라 [25] 이스라엘이 이같이 그 모든 성읍을 빼앗고 그 아모리인의 모든 성읍 헤스본과 그 모든 촌락에 거주하였으니 [26] 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도성이라 시혼이 그 전 모압 왕을 치고 그의 모든 땅을 아르논까지 그의 손에서 빼앗았더라 [27] 그러므로 시인이 읊어 이르되 너희는 헤스본으로 올지어다 시혼의 성을 세워 견고히 할지어다 [28] 헤스본에서 불이 나오며 시혼의 성에서 화염이 나와서 모압의 아르를 삼키며 아르논 높은 곳의 주인을 멸하였도다 [29] 모압아 네가 화를 당하였도다 그모스의 백성아 네가 멸망하였도다 그가 그의 아들들을 도망하게 하였고 그의 딸들을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포로가 되게 하였도다 [30] 우리가 그들을 쏘아서 헤스본을 디본까지 멸하였고 메드바에 가까운 노바까지 황폐하게 하였도다 하였더라 [31]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의 땅에 거주하였더니 [32] 모세가 또 사람을 보내어 야셀을 정탐하게 하고 그 촌락들을 빼앗고 그 곳에 있던 아모리인을 몰아 내었더라 [33] 그들이 돌이켜 바산 길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백성을 다 거느리고 나와서 그들을 맞아 에드레이에서 싸우려 하는지라 [3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나니 너는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인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 같이 그에게도 행할지니라 [35] 이에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백성을 다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그의 땅을 점령하였더라
◈요단 동편에 들어가려면 아모리땅을 지나가야 한다. 하지만 아모리왕 시혼은 선제공격한다. 이스라엘은 싸워 그 땅을 점령한다. 헤스본과 촌락은 남북으로 90km, 동서로 45km가 되는 엄청난 영토이다. 드디어 이스라엘에게 땅을 주셨다. 전혀 예상하지 않았는데 가나안 동편까지 점령하게 되었다. 르우벤과 갓지파가 거주한다. 하나님을 믿고 나아갈 때 예상 외의 수확을 거두기도 한다. 믿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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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본은 원래 모압땅이었다. 모압이 섬기는 전쟁의 신 그모스도 아모리를 이기지 못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아모리를 이겼으니 신중의 신임을 증명한 것이다. 아모리를 이긴 이스라엘은 바산왕 옥과 싸워 이긴다. 바산은 비옥하고 돌이 없는 땅이란 뜻이다. 살기 좋은 땅을 점령한 것이다. 바산왕 옥이 사용한 침대는 4.1m*1.8m가 될 정도였다. 그렇게 장대해도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길 수 없었다, 그들이 강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은 승리를 주신다. 나를 보지 말고 나를 사랑하시고,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
https://youtu.be/jLuhZ5o_y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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