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21:10~20 광야가 끝났음을 증거하는 우물물을 마시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37장 하늘 보좌 떠나서
◈본문 : 민수기 21:10~20
(민 21:18) 이 우물은 지휘관들이 팠고 백성의 귀인들이 규와 지팡이로 판 것이로다 하였더라 그들은 광야에서 맛다나에 이르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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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1:11-35) [11] 오봇을 떠나 모압 앞쪽 해 돋는 쪽 광야 이예아바림에 진을 쳤고 [12] 거기를 떠나 세렛 골짜기에 진을 쳤고 [13] 거기를 떠나 아모리인의 영토에서 흘러 나와서 광야에 이른 아르논 강 건너편에 진을 쳤으니 아르논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서 모압의 경계가 된 곳이라 [14] 이러므로 여호와의 전쟁기에 일렀으되 수바의 와헙과 아르논 골짜기와 [15] 모든 골짜기의 비탈은 아르 고을을 향하여 기울어지고 모압의 경계에 닿았도다 하였더라 [16] 거기서 브엘에 이르니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시기를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리라 하시던 우물이라 [17] 그 때에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이르되 우물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 [18] 이 우물은 지휘관들이 팠고 백성의 귀인들이 규와 지팡이로 판 것이로다 하였더라 그들은 광야에서 맛다나에 이르렀고 [19] 맛다나에서 나할리엘에 이르렀고 나할리엘에서 바못에 이르렀고 [20] 바못에서 모압 들에 있는 골짜기에 이르러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이르렀더라 [21] 이스라엘이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22] 우리에게 당신의 땅을 지나가게 하소서 우리가 밭에든지 포도원에든지 들어가지 아니하며 우물물도 마시지 아니하고 당신의 지경에서 다 나가기까지 왕의 큰길로만 지나가리이다 하나 [23] 시혼이 이스라엘이 자기 영토로 지나감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그의 백성을 다 모아 이스라엘을 치러 광야로 나와서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치므로 [24] 이스라엘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무찌르고 그 땅을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 점령하여 암몬 자손에게까지 미치니 암몬 자손의 경계는 견고하더라 [25] 이스라엘이 이같이 그 모든 성읍을 빼앗고 그 아모리인의 모든 성읍 헤스본과 그 모든 촌락에 거주하였으니 [26] 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도성이라 시혼이 그 전 모압 왕을 치고 그의 모든 땅을 아르논까지 그의 손에서 빼앗았더라 [27] 그러므로 시인이 읊어 이르되 너희는 헤스본으로 올지어다 시혼의 성을 세워 견고히 할지어다 [28] 헤스본에서 불이 나오며 시혼의 성에서 화염이 나와서 모압의 아르를 삼키며 아르논 높은 곳의 주인을 멸하였도다 [29] 모압아 네가 화를 당하였도다 그모스의 백성아 네가 멸망하였도다 그가 그의 아들들을 도망하게 하였고 그의 딸들을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포로가 되게 하였도다 [30] 우리가 그들을 쏘아서 헤스본을 디본까지 멸하였고 메드바에 가까운 노바까지 황폐하게 하였도다 하였더라 [31]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의 땅에 거주하였더니 [32] 모세가 또 사람을 보내어 야셀을 정탐하게 하고 그 촌락들을 빼앗고 그 곳에 있던 아모리인을 몰아 내었더라 [33] 그들이 돌이켜 바산 길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백성을 다 거느리고 나와서 그들을 맞아 에드레이에서 싸우려 하는지라 [3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나니 너는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인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 같이 그에게도 행할지니라 [35] 이에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백성을 다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그의 땅을 점령하였더라
◈에돔땅을 우회하니 무려 9곳이나 진을 친다. 하지만 가나안땅을 바라보고 있기에 그들은 원망하지 않는다. 단번에 광야를 통과할 수 없다. 한 걸음씩 가야 한다. 조급하면 짜증이 나고 원망이 나고 감사하지 못하게 된다. 가나안땅에 가는 길은 인내가 필요하다. 달리기나 등산을 해 보면 마지막 부분이 가장 힘들다. 드디어 목표 지점에 이르렀다는 믿음으로 견뎌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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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도착했다는 증거가 우물이다. 광야에는 우물이 없다. 땅을 깊게 파도 물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브엘에 도착하니 하나님께서 우물 물을 주셨다. 이 우물은 지휘관들이 힘을 모아 팠다. 앞장서서 모범이 되는 것이 리더이다. 우물은 광야를 벗어낫다는 증거다. 우물 물을 마시며 이스라엘은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외쳤을 것 같다. 이제 비옥한 땅에 들어왔다. 하나님이 주신 땅을 믿음으로 정복하면 된다. 주님을 의뢰함으로 산지를 정복하면 된다.
https://youtu.be/wm9B-9ufR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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