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21:1~9 예수를 바라보는 자는 살아난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7. 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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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21:1~9 예수를 바라보는 자는 살아난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생명 얻은 몸

본문 : 민수기 21:1~9

(민 21: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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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1:1-9) [1] 네겝에 거주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 [2]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기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그들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헤브론 남쪽 32km에 위치한 아랏왕이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몇 사람을 사로잡았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서원했다. “이들을 넘기시면 다 멸하겠습니다이스라엘의 적극적인 태도가 느껴진다.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한다. 이것이 믿음이다. 이런 믿음만 있다면 가나안땅은 쉽게 점령하게 될 것이다. 내 힘으로 하면 불가능해 보이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담대히 나아가면 힘들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그들은 성읍을 완전히 진멸했다. 그리고 그 땅의 이름을 완전히 멸했다는 뜻의 호르마로 불렀다.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서원하며 기도해 보자.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며 선포해 보자. 완전한 승리를 경험할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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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돔이 길을 내 주지 않아 이스라엘은 광야를 우회하게 된다. 금방 그들은 원망하며 불평하기 시작했다.그동안 맛있게 먹은 만나도 하찮은 음식이라고 격하시켰다.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색안경을 쓰고 바라보면 모든 것이 혐오스러운 것으로 변한다. 하나님은 불뱀을 보매 그들의 악함을 깨닫게 하신다. 불평과 원망은 타는 듯한 고통을 일으킨다. 그러자 광야생활 중 유일하게 그들은 모세에게 잘못을 고백하며 중보기도를 요청한다. 빨리 깨닫는 것이 복이다. 고통을 통해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은혜가 임한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놋뱀을 만들어 세워 쳐다보는 자마다 사는 방법을 주신다. 예수님은 요3:15에서 놋뱀은 자신을 상징한다고 말씀하셨다.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이 예수를 믿는 것이다. 오직 예수님만이 구원자임을 바라볼 때 생명을 얻는다. 예수를 바라보라!

https://youtu.be/oNUVbO3F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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