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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11:31~35 탐욕은 하나님의 자리를 빼앗아간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16장 너희 근심 걱정을
◈본문 : 민수기 11:31~35
(민 11:33-34) [33] 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34] 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불렀으니 욕심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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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11:31-35) [31] 바람이 여호와에게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영 곁 이쪽 저쪽 곧 진영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32] 백성이 일어나 그 날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열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진영 사면에 펴 두었더라 [33] 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34] 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불렀으니 욕심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35] 백성이 기브롯 핫다아와에서 행진하여 하세롯에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
◈섞여사는 인종으로 시작된 탐욕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큰 재앙이 된다. 탐욕은 현재 내게 주신 축복을 감사하지 못하게 만든다. 광야에서 매일 맛나고 영양가 있는 만나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애굽에서 먹었던 음식을 생각하며 애굽을 그리워한다. 하나님의 구원을 시시하게 만든다. 하나님의 은혜를 무가치하게 만든다. 탐심은 골3:5에서 말하듯이 우상숭배로 발전하기에 무섭다. 탐심은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강력한 파워를 갖고 있다. 내가 욕심부리는 것은 무엇인가? 꼭 필요한 것이 아닌데 욕망에 사로잡힌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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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거룩하게 하고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18절) 했음에도 불구하고 메추라기를 주시자 종일 종야, 이튿날까지 메추라기를 모으느라 정신을 못차렸다. 하룻길(32km)에 약 1m 쌓인 메추라기를 보며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한달 동안 주신다고 했는데 그들은 믿지 않았다. 메추라기를 적게 모은 사람이 10호멜(2200리터)을 거두었을 정도다. 하나님은 끝까지 욕심 부리는 그들에게 심히 큰 재앙을 내리셨다. 그래서 메추라기를 먹은 땅이 욕심을 낸 백성의 무덤이 되고 말았다. 그곳의 지명을 기브롯 핫다아와(탐욕의 무덤)라고 부르게 되었다. 탐욕의 결과는 죽음이다. 배부름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배부름에 사로잡히면 저주가 된다. 의식주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추구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의이다.(마6:33) 그때 하나님은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게 해 주신다.
https://youtu.be/2o3kwws3F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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