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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 12:1~16 내 위에 두신 권위에 순종하는가(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17장 주 예수 넓은 품에
◈본문 : 민수기 12:1~16
(민 12:1)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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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12:1-16) [1]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2]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4] 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세 사람은 회막으로 나아오라 하시니 그 세 사람이 나아가매 [5]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부터 강림하사 장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는지라 그 두 사람이 나아가매 [6]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8]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9] 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10]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나병에 걸렸는지라 [11] 아론이 이에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도다 내 주여 우리가 어리석은 일을 하여 죄를 지었으나 청하건대 그 벌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12] 그가 살이 반이나 썩어 모태로부터 죽어서 나온 자 같이 되지 않게 하소서 [13]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의 아버지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을지라도 그가 이레 동안 부끄러워하지 않겠느냐 그런즉 그를 진영 밖에 이레 동안 가두고 그 후에 들어오게 할지니라 하시니 [15] 이에 미리암이 진영 밖에 이레 동안 갇혀 있었고 백성은 그를 다시 들어오게 하기까지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16] 그 후에 백성이 하세롯을 떠나 바란 광야에 진을 치니라
◈지도자의 자리는 외롭다. 모세처럼 비방받기 쉽다. 아마도 모세는 십보라 사망 후 재혼한 것으로 보인다. 이방신을 섬기는 여자가 아니라면 큰 문제가 될 게 없다. 하나님은 신앙의 변질을 우려하신다. 그런데 이 비방의 원인은 모세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다. 모세와만 말씀하셨냐며 따졌는데 하나님께서 들으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다 듣고 계신다. 하나님은 온유하게 침묵하는 모세를 위하여 나서 주셨다. 모세처럼 자기 절제함이 필요하다. 억울해도 참고 있으면 하나님이 앞장 서신다. 답답한 하나님이 끼어들어 해결해 주셨다. 하나님은 모세를 온 집에 충성된 종, 나와 대면하는 종이라고 칭찬해 주셨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억울해도 참고 견뎌보자. 하나님께서 답답하셔서 끼어드시는 걸 경험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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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적으로 앞장 서 모세의 권위에 도전한 미리암에게 나병의 징계를 내렸다. 아론도 모세를 주(아도니아)라고 부른다. 미리암이 7일간 진영 밖에 격리됨으로 인해 백성의 행진은 중지되었다. 지도자의 죄악은 가나안으로 가는 일정이 지체되게 만들었다. 죄악은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는다. 하나님의 은혜를 가로막는다. 내 위에 세우신 권위에 복종하는가? 아내 위에 남편을 세우셨고, 공동체 위에 지도자를 세우셨다. 직원 위에 사장을 세웠고, 사장 위엔 하나님이 계시다. 내가 주인되면 하나님의 역사는 중지된다. 하나님의 주인되심을 인정하며 가는 길이 제일 빠른 지름길이다.
https://youtu.be/LJZBk7ibR6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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