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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9:15~23 언제냐 묻지 말고 즉시 떠날 준비를 하자(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10장 내 맘에 한 노래있어
◈본문 : 민수기 9:15~23
(민 9:23)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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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9:15-23) [15]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의 성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16]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는데 [17]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18]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진영에 머물렀고 [19]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진하지 아니하였으며 [20] 혹시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영에 머물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으며 [21]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행진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행진하였으며 [22]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23]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성막을 세운 후(출애굽 2년 1월 1일) 광야 기간 내내 성막 위에 구름과 불기둥이 떠올랐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가운데 항상 임재하시고 동행하심을 증거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진을 쳤다. 때론 이틀, 한달, 1년동안 머물다 떠났다. 광야훈련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을 훈련받았다. 우리는 보통 언제까지 머물러야 하나, 언제 응답하실까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라도 말씀하시면 즉시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때론 내 뜻과 달라도 하나님이 명령하시기까지 참고 견뎌야 한다. 인내하며 기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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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절에는 ‘명령을 따라’라는 말이 3번이나 나온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고, 행진하며 직임을 지켰다. 언제 장막을 치고 언제나 떠나야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이것은 육신의 장막을 치고 거두는 것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오라고 부르시면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 왜라고 물을 것도 없다. 죽음에는 순서가 없기 때문이다. 때가 되어 부르신 것이다.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불완전하 육신을 벗고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집을 선물로 받는 날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는 것이기에 너무 슬프다. 우리의 생각을 바꿔야 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완전히 이루어진 것이다. 슬픔도 눈물도 고통도 없는 천국에서 최고의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된 것이다. 고시에 합격하듯이 천국 입성에 성공한 것이다. 내 입장에서 생각하지 말고 천국에 들어간 사람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좋겠다.
https://youtu.be/L9srJhjGG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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