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 8:14~26 직분자는 공동체의 피뢰침 역할을 해야 한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6. 8. 17:46
728x90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 8:14~26 직분자는 공동체의 피뢰침 역할을 해야 한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08장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본문 : 민수기 8:14~26
 (민 8:19)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취하여 그들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어 그들로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봉사하게 하며 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에 가까이 할 때에 그들 중에 재앙이 없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


(민 8:14-26) [14] 너는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구별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내게 속할 것이라 [15] 네가 그들을 정결하게 하여 요제로 드린 후에 그들이 회막에 들어가서 봉사할 것이니라 [16]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게 온전히 드린 바 된 자라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초태생 곧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 내가 그들을 취하였나니 [17] 이스라엘 자손 중에 처음 태어난 것은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내게 속하였음은 내가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태어난 자를 치던 날에 그들을 내게 구별하였음이라 [18] 이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 레위인을 취하였느니라 [19]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취하여 그들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어 그들로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봉사하게 하며 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에 가까이 할 때에 그들 중에 재앙이 없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20]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께서 레위인에 대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다 따라 레위인에게 행하였으되 곧 이스라엘 자손이 그와 같이 그들에게 행하였더라 [21] 레위인이 이에 죄에서 스스로 깨끗하게 하고 그들의 옷을 빨매 아론이 그들을 여호와 앞에 요제로 드리고 그가 또 그들을 위하여 속죄하여 정결하게 한 [22] 후에 레위인이 회막에 들어가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 앞에서 봉사하니라 여호와께서 레위인의 일에 대하여 모세에게 명령하게 하신 것을 따라 그와 같이 그들에게 행하였더라 [23]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4] 레위인은 이같이 할지니 곧 이십오 세 이상으로는 회막에 들어가서 복무하고 봉사할 것이요 [25] 오십 세부터는 그 일을 쉬어 봉사하지 아니할 것이나 [26] 그의 형제와 함께 회막에서 돕는 직무를 지킬 것이요 일하지 아니할 것이라 너는 레위인의 직무에 대하여 이같이 할지니라


◈레위인들은 하나님의 사역을 위하여 구별되었다. 세상의 일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졌다. 레위인들의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처음 태어난 자(장자)를 대신한다. 그들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선물로 주었고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봉사의 일을 했다. 이것은 특권이 아니다. 섬기라고 부르신 것이다. 그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는 사역이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성소로 나아가면 재앙을 받는다. 레위인들은 백성들의 피뢰침 역할을 함으로 백성들에게 재앙이 없게 하였다. 교회의 사역자와 직분자들은 중보사역을 감당함으로 피뢰침 역할을 해야 한다. 자기에게 주신 십자가를 져야 한다. 때로는 눈물을 흘리더라도 이 길을 묵묵히 가야 한다.

..................................
◈레위인들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마다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죄에서 깨끗해야 하고, 옷(외적)을 빨아 정결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은 신중해야 하기에 30세 이상부터 50세까지 감당하게 했다. 24절에서는 25세 이상부터 회막 봉사를 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5년간 견습생 훈련을 받아야 함을 강조한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 훈련을 받았는가? 또 지금 훈련받은대로 행하고 있는가? 50세가 넘어도 육체적인 힘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을 것 같다. 문제는 실수할 수 있기에 제한한 것이다. 온전히 감당할 수 없다면 사역을 내려놓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 욕심이 교회 공동체를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https://youtu.be/_IpTk9hOiu4

#레위인의역할 #직분자의 자세 #피뢰침역할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