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수기 7:30~59 하나님을 싫증나게 하지 않는가(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6. 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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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수기 7:30~59 하나님을 싫증나게 하지 않는가(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05장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본문 : 민수기 7:30~59
(민 7:48) 일곱째 날에는 에브라임 자손의 지휘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헌물을 드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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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7:30-59) [30] 넷째 날에는 르우벤 자손의 지휘관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헌물을 드렸으니 [31]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32]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33]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34]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35]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의 헌물이었더라 [36] 다섯째 날에는 시므온 자손의 지휘관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37] 그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38]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39]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40]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41]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의 헌물이었더라 [42] 여섯째 날에는 갓 자손의 지휘관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헌물을 드렸으니 [43]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44]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4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46]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47]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의 헌물이었더라 [48] 일곱째 날에는 에브라임 자손의 지휘관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헌물을 드렸으니 [49]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0]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52]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53]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의 헌물이었더라 [54] 여덟째 날에는 므낫세 자손의 지휘관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헌물을 드렸으니 [55] 그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 쟁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56]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5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58]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59]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의 헌물이었더라

포항 영일대 장미공원에서


◈각 지파의 지휘관들은 솔선수범하여 하나님께 헌물을 봉헌했다. 130세겔의 은반과 70세겔의 은바리, 10세겔의 금 그릇에 소제물과 향을 채워드렸다. 최선을 다해 드렸다. 은 1세겔은 4데나리온의 가치가 있다. 은 200세겔이니까 노동자 800일의 품값이 된다. 근은 은보다 12배 이상의 값이 나갔으니 노동자 480일의 품값이 된다. 지도자는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다. 누구보다 하나님께 헌신하고 백성들을 섬기는 모범이 되어야 한다. 

설악산 울산바위 올라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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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각 지파의 지도자들이 똑같은 예물은 12일에 걸쳐 드렸지만 모두 기록했다. 각각의 예물을 귀하게 보신 것이다. 이스라엘을 전체 공동체로 보기도 하지만, 각 개인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신다. 또 하나님은 우리가 똑같이 행하는 것들을 지겨워하지 않으신다. 마음과 정성을 다한 것이라면 늘 똑같은 것 같아도 소중하게 보신다. 문제는 마음이 없는, 감사가 없는 외식적인 행동이기에 하나님을 싫증나게 만드는 것이다.
특별히 예물을 드릴 때 한번이상 안식일과 겹쳤을 것이다. 그런데 안식일이라고 멈추지 않았다. 하나님을 높이는 행위라면,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이라면 어떤 것도 안식일 규정에 위배되지 않는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인가, 나를 위한 이기적인 행동인가 살펴봐야 한다.
https://youtu.be/jbN_FoNk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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