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수기 7:1~29 지도자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6. 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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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수기 7:1~29 지도자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04장 바다에 놀이 일 때에
◈본문 : 민수기 7:1~29
(민 7:10-11) [10] 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지휘관들이 제단의 봉헌을 위하여 헌물을 가져다가 그 헌물을 제단 앞에 드리니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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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7:1-29) [1] 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끝내고 그것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고 또 그 모든 기구와 제단과 그 모든 기물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한 날에 [2] 이스라엘 지휘관들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들이요 그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그 계수함을 받은 자의 감독된 자들이 헌물을 드렸으니 [3] 그들이 여호와께 드린 헌물은 덮개 있는 수레 여섯 대와 소 열두 마리이니 지휘관 두 사람에 수레가 하나씩이요 지휘관 한 사람에 소가 한 마리씩이라 그것들을 장막 앞에 드린지라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5] 그것을 그들에게서 받아 레위인에게 주어 각기 직임대로 회막 봉사에 쓰게 할지니라 [6] 모세가 수레와 소를 받아 레위인에게 주었으니 [7] 곧 게르손 자손들에게는 그들의 직임대로 수레 둘과 소 네 마리를 주었고 [8] 므라리 자손들에게는 그들의 직임대로 수레 넷과 소 여덟 마리를 주고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에게 감독하게 하였으나 [9] 고핫 자손에게는 주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의 성소의 직임은 그 어깨로 메는 일을 하는 까닭이었더라 [10] 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지휘관들이 제단의 봉헌을 위하여 헌물을 가져다가 그 헌물을 제단 앞에 드리니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 [12] 첫째 날에 헌물을 드린 자는 유다 지파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라 [13] 그의 헌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14]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15]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16]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17]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의 헌물이었더라 [18] 둘째 날에는 잇사갈의 지휘관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헌물을 드렸으니 [19] 그가 드린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20]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21]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22]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23]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의 헌물이었더라 [24] 셋째 날에는 스불론 자손의 지휘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헌물을 드렸으니 [25] 그의 헌물도 성소의 세겔로 백삼십 세겔 무게의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무게의 은 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26] 또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27]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이며 [28]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이며 [29]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숫염소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라 이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의 헌물이었더라

포항 영일대 앞에서

◈출애굽 2년 1월 1일에 장막 세우기를 끝낸 후, 모든 기물에 기름을 발라 하나님께 바쳤다. 그날에 각 지파의 지휘관들이 솔선수범하여 하나님께 헌물을 드렸다. 하나님께 드린 예물로 수레와 소를 준비할 수도 있으나 하나님께 헌물을 드리니 더 아름답다. 헌금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감사의 마음으로 헌물을 드리는 것도 소중함을 느낀다. 게르손 자손에게는 수레2과  소 4마리를, 므라리 자손에게는 수레4과 소 8마리를 주었다. 똑같이 나누는 것보다 직임에 따라 나누는 것이 공평한 것이다. 필요없는 일에 귀한 헌금이 낭비되면 안된다.

포항 영일대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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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단 낙성식을 한 후에 지휘관들이 하루 한 사람씩 제단에 봉헌물을 드렸다. 유다지파를 중심으로 오른쪽 순서대로 기록했다. 130세겔(1.5kg) 은반, 70세겔(800g) 은바리에 기름 섞은 소제물을 가득 채웠다. 10세겔의 금 그릇에 향을 채웠다. 온전한 헌신을 의미하는 번제물, 죄인임을 고백하는 속죄제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화목제물을 드렸다. 모두 소 3마리, 숫염소 6마리, 양 11마리를 드렸다. 즐거이 헌신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이렇게 많은 예물을 한꺼번에 가져오면 혼란스럽기에 질서있게 드렸다. 지파별로 모두 똑같이 기록함으로 하나님께서 새 것처럼 받으셨음을 강조한다.
https://youtu.be/f2SH11XT2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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