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6:13-27 하나님은 제사장에게 축복권을 맡기셨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03장 영원하신 주님의
◈본문 : 민수기 6:13~27
(민 6:24-26)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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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6:13-27) [13] 나실인의 법은 이러하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날이 차면 그 사람을 회막 문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14] 그는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속죄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15] 무교병 한 광주리와 고운 가루에 기름 섞은 과자들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들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드릴 것이요 [16] 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가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 [17] 화목제물로 숫양에 무교병 한 광주리를 아울러 여호와께 드리고 그 소제와 전제를 드릴 것이요 [18]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19]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이 그의 머리 털을 민 후에 제사장이 삶은 숫양의 어깨와 광주리 가운데 무교병 하나와 무교전병 하나를 취하여 나실인의 두 손에 두고 [20]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들 것이며 그것과 흔든 가슴과 받들어올린 넓적다리는 성물이라 다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니라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 [21] 이는 곧 서원한 나실인이 자기의 몸을 구별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헌물을 드림과 행할 법이며 이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하려니와 그가 서원한 대로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법을 따라 할 것이니라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나실인의 기한이 차면 회막 문으로 가서 공개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쳤음을 감사하며 예물을 드린다. 양 세 마리를 드릴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 예물에는 우리의 마음이 담긴다. 힘이 미치는 대로(6:21) 헌금을 드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길 수 없다. 하나님이 나의 첫 번째가 되지 않으면 사탄은 나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는다. 적당히 하나님을 섬기려는 마음처럼 위기는 없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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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속죄제물을 드렸다. 부지불식간에 지은 죄까지 회개해야 한다. 우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온전할 수 없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죄 용서함 없이는 아무도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갈 수 없다. 비록 나실인 서원은 끝났어도 번제를 통해 헌신의 마음을 드린다. 화목제물을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다. 소제와 전제, 요제를 드리며 다양한 감사를 표현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예물에는 제사장 몫이 반드시 포함된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보이는 사람을 잘 섬기는 것으로 나타난다. 제사장은 그 때마다 백성들을 마음껏 축복한다. 하나님은 복주시는 통로로 제사장들을 세웠다.
https://youtu.be/dKpw7fHTx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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