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10:1~10 나팔 불 때에 주님께서 찾아오신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11장 아 내 맘속에
◈본문 : 민수기 10:1~10
(민 10:10) 또 너희의 희락의 날과 너희가 정한 절기와 초하루에는 번제물을 드리고 화목제물을 드리며 나팔을 불라 그로 말미암아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시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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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10:1-10)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은 나팔 둘을 만들되 두들겨 만들어서 그것으로 회중을 소집하며 진영을 출발하게 할 것이라 [3] 나팔 두 개를 불 때에는 온 회중이 회막 문 앞에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요 [4] 하나만 불 때에는 이스라엘의 천부장 된 지휘관들이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며 [5] 너희가 그것을 크게 불 때에는 동쪽 진영들이 행진할 것이며 [6] 두 번째로 크게 불 때에는 남쪽 진영들이 행진할 것이라 떠나려 할 때에는 나팔 소리를 크게 불 것이며 [7] 또 회중을 모을 때에도 나팔을 불 것이나 소리를 크게 내지 말며 [8] 그 나팔은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이 불지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니라 [9]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크게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의 대적에게서 구원하시리라 [10] 또 너희의 희락의 날과 너희가 정한 절기와 초하루에는 번제물을 드리고 화목제물을 드리며 나팔을 불라 그로 말미암아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시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시내산에서 출발하기 전, 마지막 지침은 나팔신호에 관한 내용이다. 전쟁을 할 때에 우렁찬 나팔소리를 듣고 군사들이 움직이듯이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나팔신호 시스템을 주셨다. 나팔을 2개 사용한 것은 제사장이 아론의 두 아들 뿐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솔로몬왕 때에는 나팔을 부는 제사장이 120명이 있었다. 광야에서 나팔은 회중을 소집하거나 진영을 출발하는 2가지 기능을 한다. 회중을 모을 때에는 차분하게 불고, 행진할 때는 스타카토로 크게 불었다. 나팔을 부는 역할은 오직 제사장에게만 맡기셨다.(8절) 나팔 불 때 예수님은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다. 그 날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구름 위로 들림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단정한 신부로 신랑 예수님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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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땅에서 나팔소리는 2가지 상황에서 울리게 된다. 첫 번째는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 나팔을 크게 불었다. 이때 하나님은 이스라엘과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이스라엘을 대적에게서 구원해 주신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한다고 간절히 나팔을 불 듯이,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한다. 두 번째는 성전에서 희락의 날, 절기, 초하루, 번제물, 화목제물을 드릴 때 나팔을 불었다. 하나님께 나팔을 불며 감사를 표현했다. 하나님께 기쁨의 제사를 올려드렸다. 나팔을 크게 불때 하나님은 제사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예배를 드릴 때마다 나팔을 불 듯이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https://youtu.be/Tf8g3U3k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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