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창세기)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6:1~8 노아방주는 100년간 지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11. 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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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6:1~8 노아방주는 100년간 지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

https://youtu.be/wtHB0vcDkGw

본문 : 창세기 6:1~8

◈성구 : (창 6: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창 6:1-8)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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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찍은 생강나무의 꽃

아담이 죽고 126년후 노아가 태어났다. 아담은 선악과를 따 먹은 후 악해진 세상을 똑똑히 보았다. 그로부터 500년이 지났을 때(아담부터 1556) 세상의 죄악은 극에 달했다. 하나님의 아들들(경견한 셈의 자손)과 사람의 딸들(악한 가인의 후손)이 섞이면서 발생한다. 선악과를 따 먹을 때 안목의 정욕에 끌렸듯이 하나님의 뜻보다 아름다움만을 본 결과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육신이 된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 하지 않겠다.” 세상이 멸망하는 것은 죄악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잊고 세상과 짝하기 때문이다. 소돔과 고모라가 죄로 관영했지만 결정적 멸망을 가져온 것은 의인 10명이 없었다는 점이다. 섞이면 안된다. 하나님이 한탄하는 세상이 된다. 더 이상 소망이 없는 세상이 되고 만다. 우리 믿는 자에게 달렸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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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핀 튤립,

노아가 방주를 몇 년간 지었는지 논란이 많다. 나는 100년이라고 확신한다. 5:32에 노아가 5백 세 된 후에 자녀를 낳았다고 말하고 63절에서 그들의 날은 120년이 되리라는 말씀이 나온다. 이건 수명이 120년으로 단축된다는 뜻이 아니다. 세상이 너무 악해져서 120년 후면 육신인 인간은 모두 멸망당한다는 의미이다. 그로부터 20년후 노아는 500세에 세상을 물로 심판할테니 방주를 지으라는 메시지를 들었고 600세에 홍수가 왔다. 그러니까 방주를 지은 기간은 100년이 된다. 하나님은 20년간 한탄하다가 노아의 눈에서 희망을 발견했다.(But Noah found favor in the eyes of the LORD/창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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