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므두셀라가 장수한 이유는 하나님의 긍휼 때문이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4장 주 우리 하나님
https://youtu.be/5lUvQaRmVTo
◈본문 : 창세기 5:1~32
◈성구 : (창 5:1-2) [1]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창 5:1-32) [1]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5] 그는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6]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7]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8] 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9]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10]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1] 그는 구백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2] 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13]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4] 그는 구백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15] 마할랄렐은 육십오 세에 야렛을 낳았고 [16] 야렛을 낳은 후 팔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7] 그는 팔백구십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8] 야렛은 백육십이 세에 에녹을 낳았고 [19] 에녹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0] 그는 구백육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25]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26]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7]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살고 죽었더라 [28]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30] 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31] 그는 칠백칠십칠 세를 살고 죽었더라 [32]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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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는 10개의 톨레돗(계보)으로 되어 있다. 믿음의 계보에 속하는 것이 축복이다. 내가 믿음의 사람이 되어 믿음의 가문을 톨레돗을 세워가야 한다. 아담은 930세를 살았다. 죄로 인해 죽음이 왔음에도 거의 천 년을 살게 하신 걸 보면 하나님은 인간을 영원히 사는 존재가 창조하셨음을 알 수 있다. 아담은 9대 라멕(노아 아버지)까지 후손을 보고 죽었다. 그러니까 창조, 타락 같은 이야기들을 노아는 직접 들은 거나 다름없다. 무엇보다 계보를 보면 태어나 몇 살에 장남을 낳고 몇 살에 죽었는지를 정확히 알려준다. 성경의 이야기가 얼마나 정확하고 신뢰할만한지 보여준다. 학계는 인간의 기원을 수백만년, 호모 사피엔스를 20만년전에 등장했다고 보지만 명확한 증거는 없다. 적어도 아담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BC 4천년 이후, 한 가문이나 왕가의 족보도 이렇게 상세한 건 없다. 진화론에 근거한 주장에 속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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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7대손인 므두셀라는 역사상 가장 장수한 사람이다(969세). 므두셀라는 하나님과 동행한 아버지 에녹의 신앙을 물려받았다. 하나님과 동행(걷다)한 사람은 성경에 에녹과 노아 2명뿐이다. 하나님과 걸으려면 뜻이 같아야 한다(암3:3). 하나님의 의도와 목표, 뜻에 나를 맞추며 사는 게 잘 사는 것이다. 므두셀라의 뜻은 2가지로 본다. ①창은 든 사람-불침번을 서듯이 세상을 지켰다. 그는 모피를 얻기 위해 사냥을 잘 한 것 같다. ②죽으면(므두) 보낸다(셀라). 므두셀라가 최장수한 것은 하나님의 긍휼과 오래참으심의 결과이다. 에녹은 므두셀라가 죽는 날, 세상이 심판받을 걸 알고 이름을 지은 것 같다. 실제로 계산해 보면 므두셀라가 죽던 해에 노아홍수가 왔다. 지금도 하나님은 오래참고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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