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 4:9~17 가인에게도 표를 주시는 하나님의 긍휼하심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2장 다 함께 주를 경배하세
https://youtu.be/wogWVtEZ2g0
◈본문 : 창세기 4:9~17
◈성구 : (창 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창 4:9-17)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10]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12]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13] 가인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 죄벌이 지기가 너무 무거우니이다 [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16]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더니 [17]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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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동생을 죽인 가인을 찾아가셨다.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에게 물은 것과 비슷하게 질문하며 회개를 촉구하신다.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완악한 가인은 내가 아우를 지키는 자냐며 반항한다. 죄를 짓는 것보다 더 악한 죄는 회개하지 않는 것이다. 죄의 결과는 끔찍하다. ①10절-무죄한 자의 피흘림은 하늘에 상달된다.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의 죄짓는 소리에 참 시끄러우실 것 같다. ②11절-땅에서 저주를 받는다. 밭을 갈아도 효력을 주지 않는다. 죄는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는다. ③12절-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된다. 심적 안정을 찾아 나그네로 살지만 어디도 쉴 곳이 없다. ④14절-두려워하며 산다. 가인은 사람들이 자기를 죽일까봐 걱정한다. 회개하지 않는 사람은 가인처럼 살게 된다. 하나님의 낯을 뵈옵지 못하는 인생은 세상살이도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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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회개하지 않는 가인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7배의 벌을 받는다며 표를 주신다. 표가 외적인 것인지, 내적인 것인지 알 수 없다. 유리하지 않고 놋땅에 거주하라는 것은 아닐까?(16절) 어쨋든 하나님께 매달리는 가인에게도 은혜를 베푸신다. 회개할 기회를 주신다. 가인은 놋땅에서 가정을 이루고 에녹성을 쌓는다. 문명이 시작된다. 문명은 우리를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살게 하지만 하나님 없는 가인의 후손이 되게 할 수 있다. 나는 가인의 길을 가는가? 셋의 길을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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