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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4:1~8 죄가 문에 엎드려 있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1장 홀로 한 분 하나님께
◈본문 : 창세기 4:1~8
◈성구 : (창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 4:1-8) [1]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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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과 아벨을 낳은 후 아담과 하와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가인과 아벨이 땅의 소산을 드릴 때 중재의 역할을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나님은 어떤 제물은 받으시나(주목하시나) 어떤 제물은 쳐다보지도 않으신다. 하나님이 받으셨다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 아마도 불을 내려지 않았을까? 어쨌든 우리는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이 받으시는,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예배인지 살펴야 한다. 특별히 “아벨과 그의 제물”을 받았다고 표현한다. 예배는 나를 드리는 것이다. 내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다. 가인 같은 예배의 실패자가 되기 쉽다. 하나님은 적당히 섬길 수 없는 분이시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지 않는 가인의 제사는 결코 열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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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얼마나 급속도로 확산되고 성장하는지 모른다. 오늘 말씀은 선악과를 따 먹은 후, 원죄의 결과를 잘 보여준다. 가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예배를 받지 않으시자 몹시 분하였다. 하나님께서 찾아가셨으나 회개는커녕 동생 아벨을 들로 유인해 죽인다.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 하지만 죄를 이길 수 있는 비결을 하나님께서 7절을 통해 말씀하신다. 선을 행하는 것이다. 그러면 죄(사탄)가 문에 엎드려 있으나 넘어지지 않는다. 선을 행하면 죄를 다스릴 수 있다. 선을 행한다는 것은 성령을 따라 행하는 것을 말한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야 육신을 따라 살지 않게 된다. (갈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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