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창세기)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2:18~25 ‘나 혼자 산다’는 좋지 않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11. 22. 05:55
728x90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2:18~25 ‘나 혼자 산다는 좋지 않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8장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https://youtu.be/1Rkgx6oYmpo

본문 : 창세기 2:18~25

◈성구 : (창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 2:18-25) [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은 보기에 너무 좋았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더 좋게 하려고 돕는 배필의 필요성을 스스로 느끼게 하신다. 바로 아담에게 각종 짐승과 새의 이름을 짓게 하여 혼자만 짝이 없음을 깨닫게 하신 것이다. 누군가에게 이름을 부여하는 것은 소유권을 의미한다. 또 모든 피조물보다 인간을 뛰어나게 만드셨음을 확인시켜 주신다. 더 나아가 말대로 되는 권세가 있음을 알려주신다. 진화론자들은 최초의 인간을 원시인(미개인)으로 묘사한다. 반면에 성경은 아담이 얼마나 뛰어난 지혜를 갖고 있었는지 보여준다. 어느 쪽을 선택하겠는가?

..................................

돕는 배필을 흙으로 만들지 않고 아담의 갈빗대로 만드셨다. 동물 복제가 되는 오늘날, 충분히 이해되는 일이다. 아담과 하와는 동등한 인격체이고 둘이 함께 할 때 완전한 하나가 됨을 말씀하신다. 깨어난 아담은 하와를 보고 놀라운 고백을 한다.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다원시인이 이런 시적인 고백이 가능할까?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시인이 되는 것 같다. 결혼은 서로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결혼 주례사인 24절에 결혼의 3원리가 담겨있다. 독립성-결혼은 부모를 떠난 것이다. 연합성-결혼은 두 인격체가 연합하는 것이다. 짝지워 주신 분은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합한다는 말은 풀로 붙인 종이 두 장과 같다. 떼면 큰 상처가 남는다. 합일성-한 몸을 이루어야 한다. 특별한 일없이 분방하면 안된다. 경건한 자손을 퍼트려야 한다.

기적의 인생을 만드는 3분 전자책가격 3,000원 .
(알라딘, 교보, yes24, 유페이퍼에서 구입하세요)
https://www.upaper.net/lyl6902/1147132
http://aladin.kr/p/of2fE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8441982

샬롬브릿지 멘토 독서모임에 초대합니다.
오픈채팅방(비번 0191)
https://open.kakao.com/o/g3QBbbzd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 주세요
https://www.youtube.com/c/lyl6902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