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창세기)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2:1~6 안식일을 잘 지키면 내 영혼과 인생이 살아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11. 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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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2:1~6 안식일을 잘 지키면 내 영혼과 인생이 살아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6장 목소리 높여서

https://youtu.be/1qmxGMKBeVw

본문 : 창세기 2:1~6

◈성구 : (창 2: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창 2:1-6)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4]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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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6일간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안식하셨다. 이후로 더 이상 새로운 피조물을 만들지 않는다. 이게 큰 은혜이다. 악한 인간을 진멸하고 새롭게 만들지 않으셨다. 기다리고, 용서해 주시고, 아들을 보내 구원해 주셨다. 안식일은 하나님을 위한 날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날이다. 연주하기 전에 악기를 조율하듯이 우리는 7일째에 하나님을 만나고 회개하고 새로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공산주의자 레닌은 기독교를 말살하기 위해 7일간 일하게 하고 8일째에 쉬게 했다. 국가의 생산지수가 30% 떨어졌다. 당황한 레닌은 6일째에 쉬게 했음에도 생산성은 향상되지 않아 결국 환원하고 말았다. 가장 행복한 삶은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는 곳에 있다. 우린 영혼을 가진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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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절에 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가 첫 사용된다. 구속자(6:6)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은 성경에 6800회 나온다. 여호와는 4자의 자음으로 되어 있다(יהוה, YHWH). 보통 아도나이(주님)의 모음을 붙여 여호와라고 읽지만 야훼로 읽는 사람들도 많다. 하나님의 이름을 직접 부르지 않는 구약시대의 금기사항으로 인해 생긴 현상이다. 반면에 신약시대는 구원자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응답해 주신다. 난 잡념이 생기고 불안할 때 예수님의 이름을 반복하여 부른다. 예수님께 집중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면 반드시 승리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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