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2:18~25 ‘나 혼자 산다’는 좋지 않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8장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https://youtu.be/1Rkgx6oYmpo
◈본문 : 창세기 2:18~25
◈성구 : (창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 2:18-25) [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25]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은 보기에 너무 좋았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더 좋게 하려고 돕는 배필의 필요성을 스스로 느끼게 하신다. 바로 아담에게 각종 짐승과 새의 이름을 짓게 하여 혼자만 짝이 없음을 깨닫게 하신 것이다. 누군가에게 이름을 부여하는 것은 소유권을 의미한다. 또 모든 피조물보다 인간을 뛰어나게 만드셨음을 확인시켜 주신다. 더 나아가 말대로 되는 권세가 있음을 알려주신다. 진화론자들은 최초의 인간을 원시인(미개인)으로 묘사한다. 반면에 성경은 아담이 얼마나 뛰어난 지혜를 갖고 있었는지 보여준다. 어느 쪽을 선택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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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는 배필을 흙으로 만들지 않고 아담의 갈빗대로 만드셨다. 동물 복제가 되는 오늘날, 충분히 이해되는 일이다. 아담과 하와는 동등한 인격체이고 둘이 함께 할 때 완전한 하나가 됨을 말씀하신다. 깨어난 아담은 하와를 보고 놀라운 고백을 한다.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다” 원시인이 이런 시적인 고백이 가능할까?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시인이 되는 것 같다. 결혼은 서로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결혼 주례사인 24절에 결혼의 3원리가 담겨있다. ①독립성-결혼은 부모를 떠난 것이다. ②연합성-결혼은 두 인격체가 연합하는 것이다. 짝지워 주신 분은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합한다는 말은 풀로 붙인 종이 두 장과 같다. 떼면 큰 상처가 남는다. ③합일성-한 몸을 이루어야 한다. 특별한 일없이 분방하면 안된다. 경건한 자손을 퍼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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