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창세기)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4:18~26 일부일처제 부부원리를 깨트린 라멕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11. 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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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4:18~26 일부일처제 부부원리를 깨트린 라멕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3장 영원한 하늘나라

https://youtu.be/BFiEQGbXkGk

본문 : 창세기 4:18~26

◈성구 : (창 4: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 4:18-26) [18] 에녹이 이랏을 낳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19] 라멕이 두 아내를 맞이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였더라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주하며 가축을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21] 그의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22]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구리와 쇠로 여러 가지 기구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였더라 [23]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24]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25] 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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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교에서 바라본 속초 청초호와 설악산

가인의 6대손 라멕은 남녀가 결혼하는 일부일처제를 깨고 아다와 씰라를 맞이한다. 세상의 문명과 죄는 함께 발전해간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욕심을 합리화하고 합법화한다. 그래도 죄는 죄다. 라멕은 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을 죽여놓고 자기를 죽이면 77배의 벌을 받을거라 말한다. 죄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자랑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사람을 귀히 여기지 않고 힘과 권력으로 압제하기 시작한다. 그렇다고 세상 문명이 악한 쪽으로만 발전한 건 아니다. 라멕의 아들인 야발은 가축치는 조상이 되었고 유발은 수금과 퉁소를 만들어 음악가의 조상이 되었다. 두발가인은 구리와 쇠로 기구를 만드는 조상이 된다. 청동기 시대와 철기 시대를 구분하는 것은 철저히 진화론적인 역사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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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금강대교에서 바라본 일출 후 모습

가인의 족보와 대조되는 셋의 족보가 있다. 하나님은 아벨 대신에 셋, 다른 씨를 주셨다. 셋은 아들을 낳고 이름을 에노스라고 지었다. “유한한, 죽어야 하는 연약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내가 잘 난 사람이라고 착각하면 가인의 후손처럼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반면에 나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알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게 되어 있다. 아벨의 죽음 이후 셋은 드디어 하나님을 찾고 예배하기 시작한다. 인간의 문명에 영적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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