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창세기)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7:1~12 노아의 홍수는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12. 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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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노아의 홍수는 분명한 역사적 사실이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7장 사랑의 하나님

https://youtu.be/5zUHW45bCCA

본문 : 창세기7:1~12

◈성구 : 창세기 (창 7: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창 7:1-12) [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2] 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3] 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4]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5]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7]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8]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은 [9]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10] 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11] 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12]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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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홍수 1주일 전에 세부적인 지침을 말씀해 주신다. 노아홍수 시기는 성경의 기록을 기준으로 보면 아담부터 1656년이 된 때, 기원전 2458년이다. 방주에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본(인정한) 사람이다.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 칭의(稱義)를 얻은 사람만 들어간다. 노아는 방주를 산꼭대기에 100년간 지으며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분명히 말했을 것이다. 무엇보다 홍수 7일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후 더 간곡하게 호소했을 것이다. 하지만 롯의 처와 사위들처럼(19:14) 비웃었다. 복음은 아무 들을 수 없다. 그래서 구원은 아무나 받을 수 없다. 과거에 어떻게 살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냐가 의인의 기준이 된다. 당신은 예수 믿어야 구원받는다는 말을 듣고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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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에 8명이 탔는데, 노아와 세 아들, 부인들이다. 당시 시대가 포악했음에도 이들은 모두 일부일처제의 결혼 원리를 지키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세상을 따라 살지 않았다는 뜻이다. 동물들도 동일하게 짝으로만 탔다. 세상에 빠진 사람은 구원의 자리로 오기 힘들다. 드디어 노아가 600세되는 217일날, 깊음의 샘(지하수)이 터지고 하늘의 창문들(궁창위의 물)이 열리며 40일간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다. 성경은 역사적인 사건임을 말하려 날짜를 정확히 언급한다. 노아홍수는 전설이 아니다. 죠셉 딜로우(J. Dillow) 박사는 대기권 위에 액체 상태의 물이 약 12m(40ft) 두께로 있었을 것이라 말한다. 이만한 양이라면 40일간 내리기에 충분하다. 마음을 열고 성경을 연구해보라. 하나님의 은혜가 폭우처럼 당신에게 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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