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창세기)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7:13~24 목욕물이 더럽다고 아기까지 버리지 말아야 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12. 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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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7:13~24 목욕물이 더럽다고 아기까지 버리지 말아야 한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8장 성도들아 찬양하자

https://youtu.be/_i2uDbq953g

본문 : 창세기 7:13~24

◈성구 : (창 7: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창 7:13-24) [13]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아내와 세 며느리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14]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가 그 종류대로 [15]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17]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24]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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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들짐승과 가축과 땅에 기는 것, 노아의 가족 8명이 방주에 들어가자 하나님은 문을 닫으셨다. 하나님께서 문을 닫으시면 기회는 더 이상 주어지지 않는다. 구원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인간의 노력과 방법으로 구원받을 수 없다. 또 하나님께서 주신 살라는 명령(생명/生命)이 끝나면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없다. 끝이 오기 전에 구원의 방주에 들어가야 한다. 나는 구원받았는가? 나는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죄용서의 길인 예수님을 영접했는가? 끝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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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동안 엄청난 비가 내렸고 천하의 모든 것이 물에 잠겼다. 가장 높은 산보다 15규빗(7m)이나 물이 차올랐다. 생명이 있는 것은 모두 죽었다. 물이 150일간 땅에 넘쳤기 때문이다(24). 150일은 생존 불가능한 기간을 의미한다. 노아의 홍수는 완전한 심판이다. 8명과 방주에 탄 동물들을 통해 새 역사가 시작된다. 심판의 날에 재물도, 힘도, 우상도 다 소용없다. 방주에 탄 사람만 살아남을 수 있다. 요즘 교회가 많은 욕을 먹는다. 하지만 그래도 교회를 통해 주시는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어야 한다. 그릇이 더럽다고 거기에 담긴 다이아몬드까지 버리면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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