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8:13~22 방주에 머물라고 구원해 주시기 않았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0장 큰 영광 중에 계신 주
https://youtu.be/ez121S8Rz58
◈본문 : 창세기 8:13~22
◈성구 : (창 8:13-14) [13] 육백일 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땅 위에서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물이 걷혔더니 [14]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말랐더라
(창 8:13-22) [13] 육백일 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땅 위에서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물이 걷혔더니 [14]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말랐더라 [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6]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 [17]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18]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고 [19] 땅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20]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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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나이 600세 2월 10일에 방주에 들어갔고 2월 17일부터 비가 내렸다. 방주에 타지 않은 호흡있는 모든 것들은 죽었고 1년 17일만에 방주에서 나온다. 방주에 있으면서 까마귀와 비둘기를 내 보내 물이 마른 여부를 알아봤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방주에서 나온다. 물이 걷히고도 57일을 더 기다렸다. 기다림은 정말 힘들다.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는 게 믿음이다. 더불어 방주에서 나올 때 방주에 탄 모든 것을 다 이끌어냈다. 방주는 거주지도 목적지도 아니다. 편하고 안전하다고 방주에 머물면 안된다. 땅으로 가서 생육하고 번성해야 한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예배를 드렸으면 세상으로 나가야 한다. 교제를 마쳤으면 복음 들고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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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가 방주에서 나와 첫 번째로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다. 역사상 가장 큰 희생을 치루었다. 구원받은 기쁨도 있지만, 함께 살았던 사람들이 심판받았다는 절망과 고통도 컸을 것이다. 하지만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는 새 세상을 꿈꿔야 한다. 하나님이 영광받으시는 세상이 되길 소망하며 노아는 번제를 드렸을 것이다. 하나님도 그 향기를 받으시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생기지 않길 바라며 축복해 주셨다. 22절 “쉬지 아니하리라”에 하나님의 간절함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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