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9:18~29 포도나무, 에셀나무 중 내가 심어야 할 나무는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22장 만유의 주 앞에
https://youtu.be/uJyVN2q6tTQ
◈본문 : 창세기 9:18~29
◈성구 : (창 9:20-21) [20] 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21]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창 9:18-29) [18] 방주에서 나온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버지라 [19] 노아의 이 세 아들로부터 사람들이 온 땅에 퍼지니라 [20] 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21]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22] 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그의 두 형제에게 알리매 [23] 셈과 야벳이 옷을 가져다가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24] 노아가 술이 깨어 그의 작은 아들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알고 [25] 이에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고 [26] 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27]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28] 홍수 후에 노아가 삼백오십 년을 살았고 [29] 그의 나이가 구백오십 세가 되어 죽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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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에서 나온 후 노아의 세 아들로부터 사람들이 온 땅에 퍼졌다. 안타까운 것은 노아가 포도나무를 가장 먼저 심었다는 점이다. 아브라함은 가나안땅에서 에셀나무를 심었다. 에셀나무는 땅밑 30m까지 뿌리를 내려 지하수를 흡수할 정도로 그 생명력이 탁월하여 사막 지대에서 기념수로 적합한 수종이다(창 21:33).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견고하게 붙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반면에 노아는 포도나무를 심고 포도주에 취해 자신의 수치를 드러내고 만다. 홍수심판을 통과했지만 결국 죄의 문제 앞에 넘어지는 노아를 본다. 근신하고 깨어있지 않으면 쉽게 무너지질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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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의 아비가 된 함은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덮어주는 게 아니라 형제들에게 알렸다. 상대방의 약점을 보고 비난하거나, 소문을 퍼트리는 사람이 있다. 또 약점을 덮어주고 아파하며 기도해 주는 사람이 있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노아처럼 자신의 약점을 말하는 사람을 저주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 자신의 부족함을 회개하며 겸손해지는 기회로 삼을 것인가? 엡5:18 말씀처럼 술취하지 말고 성령충만함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쉽게 쓰러지고 넘어지기 쉼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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