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창세기)

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창8:1~12 나는 까마귀, 비둘기 중 어떤 존재로 살아가는가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12. 1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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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8:1~12 나는 까마귀, 비둘기 중 어떤 존재로 살아가는가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9장 찬송하는 소리 있어

https://youtu.be/sQ9hHODgYnw

본문 : 창세기 8:1~12

◈성구 : (창 8: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창 8:1-12)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4]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5]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8]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10]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12]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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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한옥카체 "뜰안"

홍수로 파괴된 세상은 때가 되면 회복되는 게 아니다. 물이 흘러갈 곳이 없다. 하나님께서 150일후 방주에 탄 노아와 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셔서 바람이 불게 하시며 물이 줄기 시작했다. 717일에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문다. 풍랑이는 바다에서 요동치는 배에 타고 있는 것 자체로 힘들다. 구원받았지만 1년간 방주안에 갇혀있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다. 냄새나고 복잡해도 방주 안에 머물러야 한다. 그곳만이 사는 길이기 때문이다. 배가 아라랏산에 머물자 얼마나 좋았을까? 나그네 인생이 정착한 것처럼 안정감을 얻었을 것 같다. 그로부터 방주에서 나가기까지 7개월 10일을 더 기다렸다 배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믿음은 기다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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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마을 전복해물뚝배기

101일에 산봉우리가 보였고 40일후(1110) 까마귀를 내 놓았다. 까마귀는 시체를 좋아하기에 돌아오지 않았다. 이런 까마귀도 왕상 17장에 보면 엘리야를 먹여 살리는 일에 쓰임받는다. 하나님께 붙들리면 모든 게 변화될 수 있다. 얼마 후 생명을 찾기 위해 비둘기를 내놓았다. 첫 번째는 그냥 돌아왔지만 7일후 내 놓으니 감람나무 새 잎사귀를 물고 왔다. 생명이 살아나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비둘기처럼 생명의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소문, 험담을 퍼나르는 입술이 되지 말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말을 하는 입이 되길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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