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 625

레위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레21:10~24 하나님 앞에 흠이 없는지 살펴라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76장 나그네와 같은 내가 ◈본문 : 레위기 21:10~24 (레 21:17)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너의 자손 중 대대로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니라 [10] 자기의 형제 중 관유로 부음을 받고 위임되어 그 예복을 입은 대제사장은 그의 머리를 풀지 말며 그의 옷을 찢지 말며 [11] 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 하지 말지니 그의 부모로 말미암아서도 더러워지게 하지 말며 [12] 그 성소에서 나오지 말며 그의 하나님의 성소를 속되게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께서 성별하신 관유가 그 위에 있음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3] 그는 처녀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을지니 [14] 과부나 이혼 당한 여자나 창녀 짓을 하는 더러운 여인을 취하지 말고 자기 ..

레위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레21:1~9 리더답게 살아야 존경받는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75장 나는 갈 길 모르니 ◈본문 : 레위기 21:1~9 (레 21:4) 제사장은 그의 백성의 어른인즉 자신을 더럽혀 속되게 하지 말지니라 ~~~~~~~~~~~~~~~~~ ◈지도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엄격한 윤리와 순종이 요구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가 따른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직분을 주셨다. 그 직분에 걸맞는 믿음과 순종과 삶이 마땅하다. 그럴 때 교회와 공동체가 건강해지고 세상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 ◈하나님은 제사장들에게 죽은 자를 만지지 말라고 하신다.(가족 제외) 제사장이 더러워지면 백성들을 속죄하고 돌보는 사명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제사장은 백성의 어른이다. 자신의..

레위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레20:9~27 나는 하나님께 값비싼 보배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74장 나의 믿음 약할 때 ◈본문 : 레위기 20:9~27 (레 20:26)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죄는 인간의 존엄성을 완전히 파괴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동물 수준으로 전락시킨다. 뿐만아니라 가정의 질서를 무너뜨려 신성한 결혼을 파괴한다. 부모를 저주하면 죽이라고 했다. 저주한다는 말은 가볍게 여긴다는 뜻이다. 하나님과 부모를 가볍게 여기면 온갖 죄악을 행한다. 남의 아내와 간음, 아버지 아내와 간음, 며느리와 동침, 동성애, 장모와 결혼, 짐승과 성관계, 이복남매의 결혼, 이모(고모)와 성관계, 숙모와 동침, 형제의 아내와 결혼... ..............................

레위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레20:1~8 거룩의 반대는 죽음이다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373장 고요한 바다로 ◈본문 : 레위기 20:1~8 (레 20:8)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 ◈19장에서 거룩한 삶에 대해 말씀하고 20장에서는 갑자기 죽여야 하는 죄를 다룬다. 거룩은 생명이고 죄는 죽음이기 때문이다. 죽임을 통해 죄의 결과는 하나님과의 단절임을 경고한다. 그래서 우리가 가장 두려워할 것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는 것이다. 다윗은 밧세바와 간음, 살인죄를 지은 후 내게서 성령을 거두지 말라고 간절히 기도한다. 악령에게 사로잡힌 사울왕을 보았기 때문이다. 성령충만과 악령충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중간지대는 없다. .................................. ◈하나님은 가..

레위기 새벽기도 말씀묵상/레19:32~37 과거는 용서받아도 과거를 잊지 말라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151장 만왕의 왕 내 주께서 ◈본문 : 레위기 19:32~37 (레 19:34)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오늘은 고난주간 여섯 번째 날, 성금요일이다. 가룟유다의 배신으로 체포된 예수님은 불법재판에 침묵하신다.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형을 받으셔야 하기 때문이다. 아침 일찍 흉악범에게 내려지는 사형판결을 받고 오전9시, 갈보리언덕 십자가에 못박히신다. 고통가운데 7마디 말씀을 남기고 오후3시에 운명하신다. 급하게 장례가 치루어지고 3일만인 주일 새벽에 부활하신다. ◈예수님은 왜 십자가에 죽임당했나? 아무 죄없으신 예수님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형벌을 받으신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