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19:11~22 누구나 부정한 사람을 정결케 도울 수 있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7. 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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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19:11~22 누구나 부정한 사람을 정결케 도울 수 있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33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본문 : 민수기 19:11~22

(민 19:13)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은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하게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대로 있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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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19:11-22) [11]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12] 그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13]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은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하게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대로 있음이니라 [14]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의 법은 이러하니 누구든지 그 장막에 들어가는 자와 그 장막에 있는 자가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며 [15] 뚜껑을 열어 놓고 덮지 아니한 그릇은 모두 부정하니라 [16] 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은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17] 그 부정한 자를 위하여 죄를 깨끗하게 하려고 불사른 재를 가져다가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18] 정결한 자가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물을 찍어 장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또 뼈나 죽임을 당한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자에게 뿌리되 [19] 그 정결한 자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그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일곱째 날에 그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그는 자기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이면 정결하리라 [20] 사람이 부정하고도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그러므로 회중 가운데에서 끊어질 것이니라 그는 정결하게 하는 물로 뿌림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 [21] 이는 그들의 영구한 율례니라 정결하게 하는 물을 뿌린 자는 자기의 옷을 빨 것이며 정결하게 하는 물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2] 부정한 자가 만진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할 것이며 그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시체를 만진 자는 7일간 부정하다. 정결함을 받으려면 셋째 날, 일곱째 날에 잿물로 정결함을 받아야 한다. 셋째 날에 속죄의 필요성을 느끼며 정결례를 한다. 이런 시간을 통해 죄를 가증히 여기고 절대 성결을 유지할 마음을 갖는다. 그럼에도 죄를 정결케 하지 않으면 공동체와 성막을 더럽히게 되어 끊어진다. 죄의 용서는 선택사항이 아니고 필수사항이다.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속죄의 길을 열어주셨다. 그런데도 세상 사람들은 죄용서를 귀히 여기지 않는다. 그 결과 하나님과 단절되고 지옥심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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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있는 곳에 출입하는 것만으로도 부정해진다. 심지어 무덤을 만져도 부정해진다. 그래서 무덤에 회칠을 하여 불식간에 만지지 않도록 했다. 예수님은 회칠한 무덤같다고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셨다.(23:27) 겉은 화려하나 속은 썩는 냄새와 뼈로 가득하다. 겉과 속이 다른 위선적인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정결례를 시행하는 일은 정결한 자는 누구나 할 수 있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깨끗해지길 원하는 하나님의 파격적인 조치이다. 그런데 정결해지려 하지 않으면 끊어진다. 하지만 정결례를 시행한 사람도 저녁까지 부정해진다. 누군가를 돕기 위해 이런 희생과 수고를 감당해야 한다.

https://youtu.be/0fQDenAdz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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