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18:1~20 하나님 주신 직분에는 선물도 따른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7. 1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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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18:1~20 하나님 주신 직분에는 선물도 따른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30장 주와 같이 길가는 것

본문 : 민수기 18:1~20

(민 18:20)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민 18:21-32, 개정) [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22] 이 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 하지 말 것이라 죄값으로 죽을까 하노라 [23] 그러나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2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2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6] 너는 레위인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받아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27] 내가 너희의 거제물을 타작 마당에서 드리는 곡물과 포도즙 틀에서 드리는 즙 같이 여기리니 [28]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모든 것의 십일조 중에서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여호와께 드린 그 거제물은 제사장 아론에게로 돌리되 [29] 너희가 받은 모든 헌물 중에서 너희는 그 아름다운 것 곧 거룩하게 한 부분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30] 이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그 중에서 아름다운 것을 가져다가 드리고 남은 것은 너희 레위인에게는 타작 마당의 소출과 포도즙 틀의 소출 같이 되리니 [31] 너희와 너희의 권속이 어디서든지 이것을 먹을 수 있음은 이는 회막에서 일한 너희의 보수임이니라 [32] 너희가 그 중 아름다운 것을 받들어 드린즉 이로 말미암아 죄를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성물을 더럽히지 말라 그리하여야 죽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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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은 성소와 제사장을 잘못 감당하면 그에 대한 죄를 담당해야 한다. 직분에는 책임이 따른다. 권리만 누리려고 하면 안된다. 하나님은 제사장들에게 돕는자로 레위지파를 주셨다.(남편에게 아내는 돕는 자로 주셨다.) 레위지파를 선물로 주셨다.(6) 마찬가지로 제사장의 직분도 선물로 주셨다(7). 직분은 선물이다. 온 세상의 창조주께서 나에게 직분을 선물로 주셨다. 세상 일은 열심히 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직분은 소홀히 여기지 않는지 살펴봐야 한다. 먹고 사는 일보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것처럼 영광스런 일일 없음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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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자손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주신 하나님은 그들에게 축복의 선물을 주신다. 백성들이 드리는 거제물은 모두 제사장에게 주신 선물이다.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물은 회막 뜰에서만 먹을 수 있다. 반면에 요제물은 정결한 가족들의 음식이 되었다. 또 제일 좋은 첫 소산물을 선물로 주셨다. 첫 번째 태어난 사람의 대속물(5세겔=20일치 품삯)도 주셨다.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에게 하나님이 분깃이 되어 주셨다. 하나님을 충성스럽게 섬기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처럼 생산적인 일은 없다.

https://youtu.be/BJJC8qX5Y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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