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17:1~13 내 자리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2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본문 : 민수기 17:1~13
(민 17:8)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
(민 17:1-13)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 중에서 각 조상의 가문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을 취하되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대로 그 모든 지휘관에게서 지팡이 열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3] 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이는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각 수령이 지팡이 하나씩 있어야 할 것임이니라 [4] 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증거궤 앞에 두라 [5]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에게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6]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매 그들의 지휘관들이 각 지파대로 지팡이 하나씩을 그에게 주었으니 그 지팡이가 모두 열둘이라 그 중에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더라 [7]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 [8]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9] 모세가 그 지팡이 전부를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가져오매 그들이 보고 각각 자기 지팡이를 집어들었더라 [10]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반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11] 모세가 곧 그 같이 하되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더라 [12]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우리는 죽게 되었나이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다 망하게 되었나이다 [13] 가까이 나아가는 자 곧 여호와의 성막에 가까이 나아가는 자마다 다 죽사오니 우리가 다 망하여야 하리이까
◈아론 자손이 제사장직을 독점하는 것에 대한 원망이 생기자 하나님은 12지파 지휘관들에게 지팡이를 갖고 오게 하여 분명히 확증하신다. 지팡이를 지성소 증거궤 앞에 두어 택한 자의 지팡이에 싹이 나게 하신다. 이틑날 모세가 들어가 보니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난 정도가 아니라 꽃이 피고 열매까지 열렸다. 마른 지팡이도 하나님이 선택하시면 열매 맺는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다. 내게 주신 직분을 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한다.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은 더 큰 축복을 주신다.
..................................
◈모세는 12지파에게 지팡이를 갖다 주어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깨닫게 한다. 하나님은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증거궤에 간직하여 반역한 자에게 표징이 되게 하라고 하셨다. 이젠 원망이 그치게 하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 질서를 세우셨다. 하나님의 질서를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께 반역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질서를 무시하면 계속 원망하고 불평하게 된다. 무엇보다 권위가 무너지면 공동체가 무너진다. 만민은 평등하나 역할과 직임은 다르다. 이걸 잊어서 뼈아픈 댓가를 지불했다. 내게 주신 자리를 귀하게 여겨야 한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은 질서에 순종하고 기쁨으로 섬기며 살아가는 것이다. 내게 주신 축복을 귀히 여겨야 한다.
https://youtu.be/57OBQelTjFU
'새벽기도 묵상나눔 > 새벽기도묵상(민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18:21~32 헌금을 세금처럼 드리는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선물처럼 드리는가?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1) | 2022.07.17 |
---|---|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18:1~20 하나님 주신 직분에는 선물도 따른다(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0) | 2022.07.17 |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16:36~50 슬픈 사건도 기념하여 반복하지 말라(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0) | 2022.07.07 |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16:12~35 왜곡된 생각에 빠지는 근본이유(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0) | 2022.07.07 |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16:1~11 모세처럼 엎드려 문제를 해결하는가?(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0) | 2022.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