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묵상나눔/새벽기도묵상(민수기)

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민18:21~32 헌금을 세금처럼 드리는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선물처럼 드리는가?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참나무012 2022. 7. 1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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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새벽기도 말씀묵상/ 18:21~32 헌금을 세금처럼 드리는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선물처럼 드리는가? (우리평화교회 이약로목사)

찬송 : 431장 주 안에 기쁨 있네

본문 : 민수기 18:21~32

 (민 18: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민 18:21-32) [21] 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22] 이 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 하지 말 것이라 죄값으로 죽을까 하노라 [23] 그러나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2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2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6] 너는 레위인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받아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27] 내가 너희의 거제물을 타작 마당에서 드리는 곡물과 포도즙 틀에서 드리는 즙 같이 여기리니 [28]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모든 것의 십일조 중에서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여호와께 드린 그 거제물은 제사장 아론에게로 돌리되 [29] 너희가 받은 모든 헌물 중에서 너희는 그 아름다운 것 곧 거룩하게 한 부분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30] 이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그 중에서 아름다운 것을 가져다가 드리고 남은 것은 너희 레위인에게는 타작 마당의 소출과 포도즙 틀의 소출 같이 되리니 [31] 너희와 너희의 권속이 어디서든지 이것을 먹을 수 있음은 이는 회막에서 일한 너희의 보수임이니라 [32] 너희가 그 중 아름다운 것을 받들어 드린즉 이로 말미암아 죄를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성물을 더럽히지 말라 그리하여야 죽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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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과 레위인에게 주신 댓가가 백성들의 십일조이다. 그들은 백성들을 위하여 생명을 걸고 죄값을 감당했다.(22) 또 레위인에게는 기업을 주지 않았다. 먹고 사는 일에 집중하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레위지파를 12지파의 땅에 골고루 흩으신 것은 영적 리더의 역할을 감당하라는 것이다. 대신 백성들은 십일조를 드려 레위인들의 생계를 책임져 주어야 한다. 이스라엘 장정의 수는 60만명이고 레위지파 장정은 12,000명이니까 50배 많다. 십일조를 드리면 레위지파의 생계를 책임지는 것의 5배가 된다. 영적 공생관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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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지파는 십일조를 받으면 다시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 십일조의 원칙은 가장 아름다운 것을 드리라고 말씀하신다.(29) 그것은 제사장들의 기업이 된다. 가장 아름다운 것을 드릴 때 하나님도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갚아주신다. 이런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면 욕심부리고 적당히 때우는 헌금생활을 하게 된다. 세금 내듯이 헌금을 드리면 안된다. 가장 귀한 분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헌금을 드려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줄 때 행복하듯이, 하나님께 헌금을 드릴 때도 그런 마음으로 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받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https://youtu.be/E_c5pE9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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